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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 선수단 내부 분열 , 특정 선수 편애로 랑닉 감독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2. 1. 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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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S

올레 군나드 솔샤르 감독 때부터 맨유에서는 분열의 조짐이 보였고 결국 랄프 랑닉이라는 독일에서 유명한 감독이 맨유의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게겐프레싱의 시초라고 불리던 그가 맨유를 바꿔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결과는 기대 이하인 가운데 여기서 맨유의 선수들은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현재 맨유에서는 선수난 내벌에 파벌이 생겼으며 선수들끼리 좋고 싫은 사람이 생겼다는 것이다.

 

베테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현 상황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베테랑 선수들은 현재 팀 분위기가 역대 최악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한 매체는 호날두가 11월 팀 내 단합을 위해 회식을 주최했지만 모습을 보인 선수들도 있었으며 왜 맨유가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는 지 찾아보게 되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현재 맨유의 팀 분위기가 랄프 랑닉 감독이 저조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그를 신뢰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선 랄프 랑닉 감독은 최근 4-2-2-2 전술을 사용하고 자신의 전술에 어울리는 선수를 기용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선수들이 바라봤을 때 훈련 결과와 상관없이 그 선수의 주전 자리는 보장되었다는 것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고 결국 감독에 대해 불만을 가지게 되었고 더 나아가 팀 내에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일부 맨유 선수들은 의욕을 잃었고 임시 감독 랄프 랑닉 체제에 대해 화가났으며 현재 맨유는 전 맨유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의 오른팔이었던 마이클 펠란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랄프 랑닉과 마이클 펠란은 2시간 동안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으며 펠란이 랑닉 체제 선수 기용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맨유 팬들은 안토니오 콘테를 선임해야했다고 말하였으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서둘러 정식 선임을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랄프 랑닉 체제에 맨유가 좋지 않은 상황을 맞이한 가운데 과연 맨유의 선수들이 단합에 성공할 지 결국 이탈을 선택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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