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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그린우드 , 성폭행-강간 혐의로 동료와 구단들에게 외면 당하고 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2. 2. 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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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맨유의 미래라고 불렸던 메이슨 그린우드가 현재 구단과 동료 선수들 그리고 나라 전체적으로 외면을 받고 있었다.

 

사건은 이랬다 , 그의 여자친구인 해리엇 롭슨이 SNS를 통해 멍이 든 상처가 있는 상태의 사진을 올렸고 그녀는 "그린우드가 내게 어떤 짓을 저질렀는 지 알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에게"라는 말하였다.

 

또 10월경으로 추정되는 음성 파일을 공개하였고 그 안에는 어떤 남성이 욕설을 하고 있는 소리가 들렸으며 내용은 롭슨이 성관계를 거부하자 남성이 살해 협박 및 욕설을 퍼부었다는 것이었다.

 

그녀가 사진을 올리며 그린우드를 언급하고 녹취록에 강압적인 이야기가 담겨 그린우드로 추정할 수 있는 가운데 그린우드는 얼마 전 경찰에 체포되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같은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폴 포그바 , 마커스 래시포드 , 다비드 데 헤아는 그린우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 하였고 그를 후원하던 나이키는 그와 후원을 즉각 중단 , EA스포츠도 그린우드를 제거할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온라인 상점에서도 그린우드의 상품을 모두 내렸고 그린우드 유니폼을 구매한 사람들이 환불을 요청하고 있는 가운데 그린우드의 행위에 잉글랜드의 여성들이 분노하였다.

현재 맨유는 모든 일이 결정될 때까지 언급을 자제할 것이라고 말한 가운데 마지막으로 "어떠한 형태의 폭력도 용납되지 않는다"라고 말하였다.

 

그린우드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경기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해진 가운데 그는 무기한 출전 정지를 받지만 주급은 정상적으로 받을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과거 맨유의 전설이자 여자 문제로 말이 많았던 라이언 긱스의 등번호를 이어받아서 그런 것일까?

 

만약 그린우드의 혐의가 사실이라고 밝혀질 경우 맨유가 그에게 어떠한 조치를 내릴 지 의문이었다.

 

전력이 되는 그와 계약을 끊을 지 사과문 작성 후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할 지 의문이 드는 가운데 그린우드의 복귀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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