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에서 오랜 기간 방출 대상자로 언급되었던 가레스 베일 , 에당 아자르 , 이스코.
이들은 여전히 팀을 떠나지 않고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상태였다.
특히 가레스 베일은 친정팀이었던 토트넘으로 임대 생활까지 했지만 여전히 레알마드리드 벤치에서 모습을 보였고 에당 아자르는 부상 , 부진이 반복되며 "슈퍼 크랙"이라는 이미지는 첼시에 놓고 온 것 같았다.
지네딘 지단 체제부터 방출 대상자였던 그는 카를로 안첼로티 체제에서도 입지를 다지지 못하며 여전히 팀에 남아있는 가운데 이들의 거취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최근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에서 레알마드리드는 엘체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 여기서 안첼로티 감독은 "아자르는 다음 시즌 계획에 있다"라고 말하며 현 레알마드리드에서 최악의 영입이라고 불르닌 선수와 동행이 결정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어 "이스코는 부상이 없고 베일은 아자르보다 더 오래 결장했다 , 베일은 몸 상태를 찾고 있으며 훈련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하며 방출 대상자들에게 여지의 발언을 하게 된다.
현재 에당 아자르는 뉴캐슬 이적설에 엮이며 그가 이적을 할 것만 같았지만 안첼로티의 발언에 그는 잔류에 무게를 두기 시작했고 특히 안첼로티 감독은 에버튼 감독 시절부터 베일의 영입을 추진할만큼 그를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
이 발언 이후 "아자르와 이스코가 승리를 가져왔다 , 두 선수는 모두 경기에 나설 자격이 있다"라고 말하였으며 이스코 역시 레알마드리드에 뛸 만한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스코에 거취에 대해 다른 선수보다 명확하게 언급하지 않아 이스코는 이적을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으며 이스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기에 많은 구단이 FA영입을 노리고 있었다.
이스코의 경우 최근 세리에 피오렌티나 이적설이 언급되었지만 피오렌티나 디렉터가 영입할 마음이 없다며 그의 이적설을 잠재운 가운데 과연 이 3명의 선수들이 오랜 기간 이적설을 뒤로하고 팀에 잔류를 할 수 있을 지 관심이 가고 있었다.
현재 레알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 , 엘링 홀란드라는 현 축구계의 거물급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파격적인 주급 , 이적료를 위해서라도 선수 처분은 필수였다.
과연 안첼로티의 발언처럼 이들이 잔류를 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이번 시즌이 끝나는 대로 이들의 재계약이 이뤄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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