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많은 선수들이 토트넘 이적설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본인들이 입을 열기 시작하며 토트넘 이적에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였다.
이로써 토트넘은 이적시장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불안해지기 시작했고 현재 토트넘 단장은 선수 영입을 위해 이제서야 이탈리아로 향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우선 울버햄튼의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설이었다.
아다마 트라오레는 점점 부진에 빠지기 시작하며 선발 출전도 보장되지 않은 상황에서 토트넘 이적에 보다 강력히 연결되고 있었다.
왼쪽에서는 손흥민 , 오른쪽에는 아다마 트라오레로 이뤄질 수 있다고 알려졌으며 곧 트라오레의 오피셜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지만 영국 매체에 의하면 "바르셀로나가 트라오레 영입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하며 뎀벨레의 거취에 따라 트라오레가 과거 유스 생활을 했던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안수 파티의 공백으로 인해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을 원하고 있는 가운데 트라오레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는 바르셀로나에게 트라오레를 제안했다고 알려지며 트라오레의 토트넘 이적에 적신호가 떨어지고 말았다.
만약 바르셀로나가 트라오레의 영입을 시도한다면 트라오레는 토트넘이 아닌 보다 위상이 높은 바르셀로나를 선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벌써부터 콘테의 토트넘이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2번째는 안데르 에레라였다 , 최근 전 토트넘 감독이자 PSG의 감독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탕귀 은돔벨레의 영입을 원하며 스왑딜 이적설까지 전해지고 있었다.
여기서 레안드로 파레데스 , 안데르 에레라 언급되었지만 콘테 감독은 파레데스의 영입을 원하지 않고 안데르 에레라는 EPL로 이적할 경우 오로지 친정팀이었던 맨유만을 선호한다고 알려지며 고액 주급자 처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 말은 즉 토트넘 선수에 변화가 없다는 이야기였고 최근 AS로마와 스왑딜을 관련해 이야기했지만 진전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었다.
이어 3번째 선수는 코파 아메리카 득점왕인 루이스 디아스였다 , FC포르투의 선수인 그는 현재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도 디아스 영입에 647억을 제안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포르투는 이를 거절했고 토트넘은 그의 영입을 위해 더 많은 금액을 장전할라고 했지만 디아스 본인이 토트넘이 아닌 맨유나 리버풀 이적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토트넘과 자신이 선호하는 리버풀과 맨유는 다른 레벨이라고 표현하기까지했다.
AC밀란의 미드필더인 프랑크 케시에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어 이적료를 얻기 위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를 원하는 구단인 토트넘과 협상을 시도하고 있었지만 케시에가 토트넘 이적을 거부하며 이적료 협상은 마쳤지만 개인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아 무산되고 말았다.
토트넘은 손흥민급 연봉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케시에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고 있었고 토트넘 이적설이 전해지고 있는 선수들이 모두 토트넘 이적을 거부하고 있어 콘테 감독의 토트넘 감독 수명이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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