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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않은 오바메양 , AC밀란 영입 제안에 "즐라탄의 주급 2배" 요구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1. 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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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이제는 전 아스날 주장이 되어버린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 이전부터 여러 징계를 받으며 주장으로써 모범이 되지 못하는 선수였고 이제는 경기장에서 볼 수 없는 선수가 되어있었다.

 

아스날은 결국 그를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며 오바메양의 이적을 기대해 본 가운데 결국 오바메양의 이적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았다.

 

최근 오바메양에 입지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여러 구단이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특히 알 나스르는 구체적인 제안까지 하며 그의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아스날 역시 오바메양의 영입 제안을 반갑게 맞이했지만 오바메양은 유럽 구단으로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며 결국 무산되고 있었다.

 

그 이후 유럽 구단인 AC밀란이 그의 임대 영입을 원했고 유럽의 잔류를 원하다던 오바메양도 자신의 임대 제안에 검토를 했지만 여기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한다.

 

영국 매체에서는 "AC밀란이 오바메양에게 접근했지만 오바메양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주급 2배 이상을 요구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오바메양은 아스날에서 약 5억 6천만원의 주급을 받고 있었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AC밀란에서 1억 9천만원의 주급을 받고 있었다.

 

아스날은 뛰지못하는 고액 주급자를 처분할 계획이었지만 제안을 한 구단에게도 고액의 주급을 요구해 처분이 어려워져버렸고 사실상 AC밀란은 오바메양에게 손을 떼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과거 AC밀란 유스 선수였던 오바메양이었지만 친정팀에게도 주급에 대해 물러날 생각이 없었고 세비야 , 유벤투스 , 마르세유 , 바르셀로나 등 그의 영입을 지켜보고 있었지만 고액 주급을 요구하는 오바메양 영입을 부정적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더군다나 팀 내 규율을 깨버리고 파티를 벌이고 코로나 확진까지 자기 관리에 대해 엄격하지 못한 태도는 타 구단이 데려가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고 점점 오바메양 영입을 원했던 구단들이 관심을 끄기 시작했다.

 

사실상 사우디 임대 이적이 제일 BEST라고 생각되는 가운데 오바메양은 이번 시즌도 아스날에서 보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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