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 토트넘 , 아스날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었던 포스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두산 블라호비치.
그의 이적료는 1000억을 맴돌며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던 가운데 그가 선택한 구단은 유벤투스였다.
유벤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파괴적인 스트라이커 블라호비치를 영입했다 , 등번호는 7번이다"라고 발표하였고 블라호비치는 새로운 리그 진출이 아닌 세리에에 잔류하게 되었다.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에 의하면 이적료는 약 1013억이며 연봉은 94억이라고 전한 가운데 재정적으로 어려운 유벤투스였지만 블라호비치 영입 경쟁에서 승자가 되었다.
이로써 아스날 , 토트넘은 새로운 공격수를 알아봐야하는 가운데 여기서 문제는 피오렌티나 팬들이 매우 화가났다는 것이었다.
피오렌티나는 과거 로베르토 바조부터 시작해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 페데리코 키에사 등 에이스 선수들을 유벤투스에게 빼앗기고 있었다.
무엇보다 피오렌티나가 영입을 할라던 선수도 자신들이 나서 영입 제안을 하던 가운데 두 구단의 사이는 더욱 좋지 않았고 이번에도 피오렌티나 팬들은 블라호비치를 유벤투스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피오렌티나 팬들은 라이벌 구단인 유벤투스에 이적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블라호비치를 협박하는 등 과격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블라호비치는 구단의 등번호 7번을 선택하며 팬들을 더더욱 화가나게 만들었다.
그는 유벤투스의 에이스로 자리를 잡게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등번호였으며 피오렌티나 팬들의 억장을 무너트리는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피오렌티나는 어쩔 수 없이 유벤투스에게 또 당하고 말았다.
블라호비치가 유벤투스로 합류하면서 유벤투스의 공격력이 업그레이드 될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따.
호날두가 떠난 이후 득점력이 뚝 떨어진 유벤투스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알바로 모라타로 이를 대체해볼라고 했지만 그의 저조한 활약에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에 매달려볼 수 밖에 없던 유벤투스였다.
블라호비치가 합류해 모라타의 입지가 좁아져 최근 언급되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블라호비치의 합류는 유벤투스가 왕좌의 자리를 찾기 위해 필요한 영입이라고 말하고 잇을 정도였다.
이번 협상은 유벤투스에게 필요했던 영입이라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블라호비치의 데뷔전을 기대해봐야했다.
맨시티-리버풀 , 세대교체 위해 아스날 "소년가장" 부카요 사카 영입 노린다 (6) | 2022.02.04 |
---|---|
바르셀로나 , 모라타보다 오바메양 영입에 가닥 , 하지만 뎀벨레 매각이 우선! (0) | 2022.01.30 |
입지 않은 오바메양 , AC밀란 영입 제안에 "즐라탄의 주급 2배" 요구 (0) | 2022.01.28 |
"토트넘은 거른다" 토트넘 이적설 선수들 , 토트넘 아닌 다른 구단으로 이적 원한다 (0) | 2022.01.27 |
레알마드리드 방출 대상자 이스코-베일-아자르 , 이들의 운명은? (4) | 2022.01.2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