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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리버풀 , 세대교체 위해 아스날 "소년가장" 부카요 사카 영입 노린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2. 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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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S

최근 신뢰도가 높은 ESPN에서 "리버풀과 맨시티가 부카요 사카를 주시하고 있다"라는 소식을 보도하게 된다.

 

리버풀의 경우 모하메드 살라 , 사디오 마네의 세대교체를 진행 할 예정이었고 그 예로 루이스 디아스를 영입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맨시티 역시 라힘 스털링 , 리야드 마레즈가 옛날같지 않다는 점에서 새로운 윙어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이상적인 선수로 아스날의 부카요 카사 영입을 노리고 있었다.

 

부카요 사카는 현재 아스날의 얼굴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어려운 시기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 "소년가장"이라는 호칭까지 가지고 있는 선수였다.

 

아스날의 미래라고 불리고 있는 그는 큰 무대를 노리고 있었으며 매체에서는 부카요 사카가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 시 아스날을 떠날 생각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번 시즌 EPL의 4위 싸움은 매우 치열했다 , 현재 아스날은 리그 6위로 맨유 , 웨스트햄 , 토트넘 , 울버햄튼 등 많은 구단과 사실상 1자리 남은 순위 경쟁을 펼쳐야하는 가운데 아스날이 4위를 기록할 확률은 높다고 말할 수 없었다.

 

여기서 부카요 사카의 인내심도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더 큰 구단으로 이적을 선택할 수 있는 가운데 아스날은 사카의 잔류와 재계약을 위해서 리그 4위를 기록해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야만했다.

 

현재 아스날은 2024년 계약이 만료될 사카의 재계약을 계획하고 있었고 이번 시즌 성적에 따라 사카는 자신의 차기 행선지를 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아스날은 오바메양과 계약을 해지한 이유로 부카요 사카의 재계약을 위해서라고 알려졌으며 사카의 주급을 올리기 위해 아스날은 오바메양의 이적료 없이 계약 해지를 선택했다고 말할 수 있었다.

 

계약기간이 2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사카가 어떠한 선택을 할 지 주목되는 현재 과연 어느 구단이 사카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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