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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 모라타보다 오바메양 영입에 가닥 , 하지만 뎀벨레 매각이 우선!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1. 3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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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영입을 시도하고 있는 바르셀로나.

 

이번 이적시장에서 페란 토레스에 이어 아다마 트라오레까지 임대 영입을 완료지은 그들은 마지막 최전방을 책임질 공격수 영입만을 남겨둔 상태였다.

 

여기서 바르셀로나 감독인 차비 에르난데스는 알바로 모라타를 이상적인 9번 선수로 낙점하고 있었고 최근 유벤투스가 두산 블라호비치를 영입하며 모라타는 블라호비치의 백업으로 밀리며 그의 영입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끼게 되며 바르셀로나는 모라타의 영입보다 아스날의 방출 대상자인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영입을 시도해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바르셀로나의 모라타의 영입이 사실상 물 건너갔다며 이는 모라타의 원 소속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가로 막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모라타는 유벤투스에서 임대생 신분이었고 원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가 영입을 시도할 경우 임대 영입이 아닌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모라타의 바르셀로나 임대 이적을 허락하지 않은 분위기였다.

 

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다는 점에서 바르셀로나는 모라타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오바메양으로 시선을 틀었으며 모라타도 이적을 위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있는 토트넘에게 역제안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날은 오바메양의 이적을 위해 임대 영입도 열어두고 있는 상태였고 매체를 통해 바르셀로나와 아스날의 구단 간 협의가 끝났다고 알려졌지만 바르셀로나에게 문제가 남아있었다.

 

바로 주급 11억을 달라던 우스만 뎀벨레의 존재였다 ,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그를 어떻게해서라도 판매를 해야만했다.

 

이유는 바로 선수 등록이었다 , 라리가 규정상 오바메양을 영입한다고해도 선수 한 명이 떠나야 오바메양 등록이 가능했고 여기서 이번 이적시장에서 한 푼의 이적료를 받아 처분해야하는 뎀벨레의 매각을 서둘러야했다.

 

만약 뎀벨레를 처분하지 못한다면 바르셀로나는 세비야에서 임대해온 루크 더 용만을 믿고 이번 시즌 공격력을 기대해야했으며 최근 부활한 루크 더 용이었지만 한 명에게 최전방을 신뢰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바르셀로나였다.

 

급하게 공격수를 영입할라는 바르셀로나였지만 오바메양을 영입하더라도 이들의 공격력이 개선될 지는 의문이었다.

 

오바메양은 아스날에서 최전방에 배치되어 경기를 뛴 적이 있었으나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이러한 이유로 아스날은 최전방 공격수 영입을 시도하기도 했다.

 

현재 상황이 급급해 시도부터하고 있는 바르셀로나 , 하지만 뎀벨레를 처분하지 못한다면 오바메양의 임대 영입은 잊어야했으며 뎀벨레를 떠나보내고 오바메양을 영입한다한들 그가 좋은 기량을 보여줄 지는 의문이 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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