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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주앙 칸셀루 , 맨시티와 2027년까지 재계약 "모든 것을 갖춘 환상적인 클럽"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2. 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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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시티 홈페이지

현재 맨시티에서 주전 풀백으로 점점 모습을 보이고 있는 주앙 칸셀루가 재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맨시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앙 칸셀루와 2027년 6월까지 재계약을 했다"라고 발표했고 주앙 칸셀루가 2027년까지 맨시티에 남을 경우 그는 맨시티에서 8년의 시간을 보낸 선수가 될 예정이었다.

 

칸셀루는 "맨시티는 환상적인 구단이며 새로운 계약을 맺어 행복하다 , 맨시티에 뛰면서 최고의 시설을 누릴 수 있고 슈퍼스타 동료들 , 세계 최고의 감독과 함께 할 수 있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세상 어느 곳에도 맨시티만한 곳은 없으며 맨시티에서 많은 것을 이루고 싶다 , 새 계약을 체결했으니 내 발전에 더욱 집중하며 더 많은 우승컵을 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맨시티의 단장은 "칸셀루는 프로페셔널한 선수이며 성장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 자신의 대한 기준치가 높으며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모범이 된다"라고 말하였다.

 

이번 시즌 주앙 칸셀루의 활약은 "미쳤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측면에서 마치 케빈 데 브라위너와 같은 모습을 보여줄 때가 점점 많아지며 그의 칼같은 크로스 , 훌륭한 공격 가담력에 맨시티는 측면 풀백의 또 다른 공격 루트가 생겨난 것이었다.

 

주앙 칸셀루는 맨시티에 합류할 당시 적응도 어려워 후회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점점 적응하며 어느새 주전으로 뛸 만한 선수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주앙 칸셀루는 유벤투스에서 활동할 당시 너무 심한 오버래핑으로 풀백이라는 포지션과 달리 수비적인 모습에 부족함이 많다는 지적을 받았고 다닐루와 트레이드되며 지금의 맨시티에 합류하게 되었다.

 

당시 그의 합류는 백업 선수 정도라는 시선이 상당했지만 현재 그는 에이스가 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그는 맨시티에서 3번째 시즌을 보내면서 106경기 7골 14도움을 기록하고 있었다.

 

맨시티는 주앙 칸셀루를 통해 든든한 풀백 자원을 얻게 된 가운데 뱅자맹 멘디의 연쇄 성폭행으로 한 명이 어처구니 없이 자리를 비워낸 상황에서 주앙 칸셀루는 오른쪽 , 왼쪽을 번갈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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