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맨유의 주장이자 맨유 합류 당시 118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이적료로 붉은 유니폼을 입게 된 해리 매과이어.
맨유의 전설적인 수비수인 네마냐 비디치 , 리오 퍼디낸드가 언급되었던 그는 폼은 좋다고 말할 수 없었다.
잦은 실수에 실점 위기까지 초래하며 1000억의 이적료를 자랑하는 선수가 맞는 지 의문이 생기게 만들었고 심한 기복으로 인해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무엇보다 최근 랑닉 감독이 호날두로 주장 교체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매과이어는 완장을 내놓지 않겠다는 자세를 고수했던 가운데 여전히 맨유는 매과이어라는 선수에게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여기서 영국 매체는 "맨유가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누엘 아칸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하였다.
맨유는 여전히 수비력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이상적인 수비 조합을 바란과 린델뢰프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독일 언론에서는 "아칸지가 맨유의 제안을 받았다"라고 보도하였으며 2023년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만료되는 높은 연봉을 요구해 아칸지는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었고 다음 시즌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만료되어 도르트문트의 합류할 니클라스 쥘레가 아칸지의 대체자로 활동할 예정이었다.
맨유는 아칸지에게 4년간 연봉 200억을 제안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스피드 , 파워가 좋은 아칸지가 합류한다면 맨유는 수비수를 매각할 준비를 해야했다.
그 대상이 해리 매과이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지만 1000억 이상을 지불해 영입한 선수의 처분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만약 맨유가 매과이어를 처분한다면 800억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현재 매과이어 영입에 관심을 가질만한 구단은 사우디 자본의 뉴캐슬 밖에 떠오르지 않고 있었다.
필 존스 , 에릭 바이 , 그리고 젋고 임대로 보낸 수비수들이 존재하는 맨유가 아칸지 합류 시 어떠한 선택을 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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