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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끝으로 FA선수가 되는 디발라 , 바르셀로나 이적 원한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2. 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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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유벤투스의 에이스였지만 호날두에 밀리고 이후 합류한 키에사에게 가려지기 시작하며 이전과 같은 활약을 해주지 않고 있었고 유벤투스는 이전까지 디발라를 처분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알레그리 감독이 유벤투스로 복귀하며 이는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디발라와 유벤투스의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였으며 디발라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이적료 없이 타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었다.

 

유벤투스는 디발라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었지만 유벤투스가 디발라와 구두합의 한 금액이 아닌 다른 금액을 내놓자 디발라는 유벤투스와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유벤투스는 디발라의 에이전트를 설득해 디발라와 재계약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었지만 시간이 넉넉치 않다는 점에서 디발라가 유벤투스를 떠날 확률은 매우 높았다.

 

여기에 많은 구단들이 디발라 영입을 노리고 있던 가운데 토트넘 ,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 등 다양한 구단들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디발라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의향이 있다"라고 보도하였고 디발라는 많은 행선지 중 바르셀로나 이적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바르셀로나도 디발라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스페인 무대 경험을 생각해보고 있던 때인 만큼 그가 바르셀로나 이적을 감행할 수 있었다.

 

레알마드리드의 경우 엘링 홀란드 영입이 실패할 경우 디발라를 대체자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토트넘은 파라티치 단장의 힘을 빌려 디발라를 영입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파라티치의 PSG 이적설 , 콘테의 사임설 등 디발라가 신뢰하는 사람들이 토트넘에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디발라가 토트넘으로 이적할 것 같지 않았으며 레알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 영입이 우선이기에 디발라는 그 뒤에 생각할 문제였다.

 

그나마 바르셀로나가 디발라의 영입에 가깝게 있는 가운데 과연 바르셀로나가 디발라를 영입할 지 관심이 가고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어려운 재정난에도 선수를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제 이적료가 없는 디발라 영입을 가능할 지 의문이었다.

 

우선 급료 ,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규정인 연봉 상한선을 신경써야 했으며 이적료가 없는 디발라의 영입을 위해 높은 주급을 약속해야했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 기용하지 않는 선수들을 정리해야했으며 그 다음으로 디발라의 바르셀로나가 합류가 마냥 긍정적일지 다시 생각해봐야했다.

 

공격수 페란 토레스 , 아다마 트라오레 ,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한 바르셀로나가 여기에 디발라를 영입해 공격수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 지 의문이었다.

 

이전부터 디발라의 이적설은 많은 주목을 받은 가운데 그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라리가 진출에 성공할 지 지켜봐야했으며 이번 시즌 디발라의 소식에 주목을 해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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