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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와 재계약 거절한 파비안 루이스 , 리버풀-아스날-바르셀로나 등 빅클럽 관심 받는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2. 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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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나폴리의 중앙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파비앙) , 18-19시즌부터 나폴리의 유니폼을 입은 그는 중앙 ,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며 중원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미드필더였다.

 

현재 나폴리의 주축 선수이며 몇년 전까지 나폴리가 1000억이 넘는 이적료를 요구하던 선수였으며 당시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았지만 나폴리의 높은 이적료로 파비안 루이스의 관심은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이러한 파비안 루이스는 2023년 6월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가운데 나폴리는 그에게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파비안이 이를 거절하며 빅클럽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현재 파비안 루이스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단 중 그나마 구체적으로 접근한 구단이 바로 아스날이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아스날 관계자가 이미 파비안 루이스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적료는 약 259억이 들 것이라고 보도한 가운데 특히 아르테타 감독이 파비안 루이스의 열렬한 팬으로 그의 합류를 절대적으로 바라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아스날은 모하메드 엘네니 , 그라니트 자카와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레드 카드를 많이 받는 자카를 처분할 생각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아스날이었다.

AS로마의 감독인 조세 무리뉴는 로마의 지휘봉을 잡은 뒤부터 자카의 영입을 지속적으로 시도했고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자카의 영입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엘네니는 계약 만료로 떠나보내야했다.

 

자칫 2명의 미드필더를 떠나보낼 수 있는 아스날은 파비안 루이스의 합류를 준비 중이었으며 파비안 루이스가 합류할 경우 토마스 파티와 호흡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파비안 루이스의 영입을 노리는 것은 아스날만이 아니었다.

 

리버풀 ,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 , 맨유가 존재하고 있었으며 주급 인상을 원하는 파비안 루이스를 충분히 데려갈 수 있는 구단들이었다.

 

이전부터 낮은 주급을 받았던 파비안 루이스는 팀 내에 최고 주급을 요구하자 나폴리가 점점 그를 외면하기 시작했고 어느새 이번 시즌 중반이 넘어간 가운데 계약 기간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에 파비안 루이스의 이적료는 떨어지게 되었다.

 

아스날은 블라호비치의 영입을 시도한 것처럼 적극적인 영입을 시도해야했으며 아르테타 감독이 파비안 루이스에게 앞으로의 비전+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으로 설득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 등 리그 상위권 구단으로 이적을 감행할 수 있는 파비안 루이스였으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과거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던 파비안 루이스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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