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 , 과거 이적료 1160억이라는 역대 골키퍼 이적료 TOP1을 기록하였으며 많은 기대를 받으며 첼시에 합류했다.
하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에 케파는 최악의 영입에 반열에 들었고 타 구단으로 판매를 할라고 했지만 첼시는 자신들이 지불한 이적료만큼을 돌려받는 것이 쉽지 않아 판매가 어려웠다.
에두아르 멘디가 합류하며 주전 골키퍼를 내주게 된 케파는 이따금 컵 대회 같은 승부차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모습을 드러냈고 케파는 마치 승부차기 전용 골키퍼가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승부차기에서 승리한 적도 있엇지만 최근 카라바오 컵 리버풀과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접전 끝에 자신이 키커로 나선 순간 슈팅은 골대를 넘어 실축을 해 현재 많은 비난을 받고 있었다.
케파의 실축으로 팀은 패배하였고 팬들은 "PK가 아닌 골킥을 찼다"라며 많은 비난을 쏟고 있었고 투헬 감독도 케파에 대한 비난을 멈추라고 했지만 케파의 이적설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며 첼시에서 케파의 입지는 더욱 좁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최근 영국 매체에서는 "뉴캐슬이 케파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첼시는 800억의 이적료를 제안받는다면 그를 판매할 것이다"라고 보도하며 케파의 구체적인 이적에 대해 언급했다.
뉴캐슬은 사우디 자본에 인수되며 이번 시즌 강등권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 시즌 더 높은 순위에 안착하기 위해 조금 더 클래스가 높은 골키퍼를 영입하겠다는 것이었다.
여기서 그들은 케파를 주시하고 있었고 뉴캐슬이 유일하게 케파를 800억을 주고 영입할 구단으로 점쳐지고 있었다.
이전 케파는 자신의 비난에 버거하며 타 구단 이적을 언급한 적도 있었지만 다시 한 번 과거와 같은 상황이 찾아오며 그는 이적을 고려해 볼 수 밖에 없었다.
첼시는 케파를 800억에 판매 할 경우 자신들이 지불한 금액보다 360억을 손해보는 가운데 백업 골키퍼가 1000억이 넘는다는 점에서 케파를 판매 후 다른 백업 골키퍼를 영입하는 것이 더욱 현명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시즌이 종료된 뒤 케파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 주목해야 했으며 본격적으로 이적시장에서 움직일 뉴캐슬의 행보에 대해서도 주시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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