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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EPL 30Round] 아스날 , 4위 굳히기 일보 직전! 아스톤 빌라에게 1-0 승리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2. 3. 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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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리버풀전 패배로 이들의 뜨거운 분위기가 멈추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앞두고 아스톤 빌라와 경기를 펼치게 된다.

 

스티븐 제라드 감독 체제의 아스톤 빌라는 무시할 수 없는 상대였지만 아스톤 빌라 역시 아스날의 뜨거운 열기를 멈추지 못하고 말아다.

 

아스날은 이 경기에서 1-0 승리를 하며 다시 연승 모드로 돌입을 해야하는 가운데 이들의 리그 4위 , 챔스 티켓을 가져올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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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의 포메이션은 4-3-2-1로 뤼카 디뉴가 부상으로 빠지며 애슐리 영이 출전하게 된다.

 

GK -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DF - 매튜 캐시 , 에즈리 콘사 , 타일론 밍스 , 애슐리 영

MF - 존 맥긴 , 더글라스 루이스 , 제이콥 램지

MF - 에밀리아노 부엔디아 , 필리페 쿠티뉴

FW - 올리 왓킨스

 

아스날의 포메이션은 4-3-2-1로 마르티넬리 , 램즈데일이 부상으로 명단에 제외되고 만다.

 

GK - 베른트 레노

DF - 세드릭 소아레스 , 벤 화이트 ,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 키어런 티어니

MF - 토마스 파티 , 그라니트 자카

MF - 부카요 사카 , 마르틴 외데고리 , 에밀 스미스 로우

FW - 알렉상데르 라카제트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3분 오른쪽에서 사카의 중앙 패스 , 이어 외데고르가 스미스 로우에게 패스를 한 뒤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9분 파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위력이 약했다.

 

18분 오른쪽에서 사카와 외데고르가 패스 플레이 후 스미스 로우가 슈팅으로 마무리 할라고 했지만 골대를 벗어났으며 30분 흘러나온 공을 사카가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한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0분 오른쪽에서 사카의 패스를 받은 외데고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 61분 맥긴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64분 사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68분 왓킨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상대 선수들 맞고 골대를 맞추며 운이 없던 아스톤 빌라였다.

 

85분 왼쪽 측면에서 아스톤 빌라의 얼리 크로스 , 이어 잉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며 경기는 1-0 아스날의 승리로 끝나고 만다.

-챔스 티켓이 보이는 아스날-

아스톤 빌라 경기가 펼쳐지기 전까지 아스날은 4위를 굳혀 챔스 티켓을 가져갈 확률은 62%였지만 경기 후 승리를 쟁취하며 70%로 변경되었다.

 

토트넘 , 맨유의 가능성은 점점 떨어지며 유로파리그를 노려봐야하는 가운데 덜 치룬 경기 수가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맨유 , 웨스트햄보다 승점 , 승률이 높은 상태였다.

 

아스날은 4월부터 맨유 , 웨스트햄을 만나게 되어 그때까지 이들의 치열한 4위 경쟁이 이어진다면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EPL의 리그 4위 , 챔스 티켓 쟁탈전은 큰 재미를 가지고 지켜볼 수 있게 되었다.

 

-경기 통계-

아스톤 빌라는 8번의 슈팅 중 1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해 공격다운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고 아스날은 10번의 슈팅 중 3번의 슈팅을 기록하며 양 팀 공격에 어려움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다.

 

점유율과 패스는 큰 차이는 없었지만 아스날이 살짝 우세하였고 이 경기에서 27번의 파울 , 그리고 서로 3개의 옐로우 카드를 가져가며 나름 치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스톤 빌라는 잦은 패스 미스로 인해 아스날에게 주도권을 빼앗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의 선수들은 대부분 평점 6점을 받았다.

 

이 경기에서 토마스 파티가 평점 8.0점으로 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가 되어 있었고 부카요 사카는 득점에 성공했지만 69분에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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