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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 메시만 남기고 아르헨티나 선수들 모두 방출한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4. 2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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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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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부터 선수들까지 아르헨티나 출신이 많은 PSG , 심지어 축구계의 최고의 선수라고 불리는 리오넬 메시까지 활동하며 이들의 기대치는 점점 높아지고 있던 가운데 메시는 바르셀로나 때처럼 PSG에서 활약을 해주지 못하고 있었다.

 

여전히 달라진 환경에서 라리가때와 같은 플레이를 구사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고 챔피언스리그도 16강에서 탈락했기에 초호화 스쿼드를 가진 선수들과 그들을 이끄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기대감은 실망감으로 바뀌고 있었다.

 

PSG 구단 측은 챔스 탈락 후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였으며 포체티노의 경질이 우선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SG는 과감히 선수들까지 판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프랑스 매체에서는 "PSG가 다음 시즌 , 메시만 남겨둔 채 아르헨티나 출신의 선수들을 전부 판매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PSG에서 메시를 제외한 아르헨티나 출신의 선수는 마우로 이카르디 , 앙헬 디 마리아 ,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PSG는 이들을 전부 이적료를 챙길 생각이었다.

PSG는 이전부터 나이가 많아지며 노쇠화 된 디 마리아의 방출을 검토하고 있었고 이어 메시 , 네이마르 , 음바페에게 밀려 주전 선수에서 멀어진 이카르디 역시 이적에 열린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파레데스 역시 방출 대상자 명단에 포함되며 메시는 같은 국가의 동료들을 잃게 된 가운데 이전 남미 VS 유럽 파벌로 나눠졌다는 PSG가 이러한 갈등을 정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남미의 3명의 선수가 떠난다면 남미 파벌의 입지는 당연 좁아지고 이를 휘어잡지 못하는 포체티노 역시 떠날 경우 파벌 싸움은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차기 감독으로 지네딘 지단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었다.

 

디 마리아는 PSG에서 2015년부터 합류해 289경기를 소화했고 이카르디는 인터밀란을 떠나 PSG에서 부활했지만 네이마르 , 음바페에게 서서히 밀리며 이번 시즌 24경기 4골을 기록하게 된다.

 

파레데스는 잦은 부상에 이어 이전과 같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이번 시즌 15경기만을 소화해낸 가운데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하는 PSG는 과감히 이들을 내치기로 했다.

 

통계 매체에서는 이카르디의 이적료를 약 374억 , 파레데스의 이적료 267억 , 디 마리아의 이적료를 200억으로 책정한 가운데 이카르디는 세리에 복귀설 , 디 마리아는 벤피카 이적설 , 파레데스는 토트넘의 이적설이 전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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