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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리그1 34Round] 메시의 득점으로 리그 우승 확정한 PSG , 랑스전 1-1 무승부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2. 4. 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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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리그1 독주를 기록하고 있는 PSG , 랑스전에서 승점을 가져올 경우 PSG의 리그 우승은 조기 확정이 되는 가운데 결국 PSG는 조기 우승을 하게 된다.

 

리그 4경기를 남겨둔 PSG는 랑스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하였으며 승리하지 못했다는 것이 찝찝할 수 있었지만 이 경기에서 오랜만에 메시가 득점에 성공하였다.

 

또 라모스까지 출전해 메시 , 네이마르 , 음바페와 있는 것이 새로웠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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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포메이션은 3-4-3으로 네이마르 , 음바페 , 메시 라인을 가동한 PSG의 선발 라인업이었다.

 

GK - 케일러 나바스

DF - 프레스넬 킴펨베 , 세르히오 라모스 , 마르퀴뇨스

MF - 누누 멘데스 , 이드리사 게예 , 마르코 베라티 , 아슈라프 하키미

FW - 네이마르 , 킬리안 음바페 , 네이마르

 

랑스의 포메이션은 3-4-3으로 선발 라인업은 아래와 같았다.

 

GK - 장-루이 레카

DF - 크리스토퍼 보 , 케빈 단소 , 조나탕 그라디

MF - 세미슬라프 프란코프스키 , 세코 포파나 , 셰이크 두쿠레 , 조나탕 클로스

FW - 다비드 코스타 , 플로리앙 소토카 , 칼리무엔도-무잉가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7분 포파나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14분 오른쪽에서 하키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키퍼가 공을 잡아낸다.

 

24분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공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며 기회가 무산되고 24분 메시의 슈팅이 굴절되며 네이마르에게 굴러가고 이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26분 하키미의 단독 찬스 , 이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키퍼에게 막히고 31분 베라티의 전진 패스 , 이어 메시가 중앙 패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한다.

 

32분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PSG의 일방적인 공격은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39분 왼쪽에서 음바페가 돌파 후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42분 포파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전반전이 끝나 후반전이 시작되고 53분 네이마르의 파울 찬스를 음바페가 갑작스런 침투로 진행하지만 득점으로 이어내지 못한다.

 

57분 네이마르가 단소의 강력한 태클에 넘어지며 주심은 레드 카드를 선언하였으며 58분 PSG의 프리킥 키커로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키퍼가 막아낸다.

 

64분 왼쪽에서 멘데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옆그물을 맞추고 68분 메시가 왼발로 감아찬 중거리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지며 선제골을 기록하게 된다.

 

70분 게예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키퍼가 공을 잡아내고 88분 마차도의 중앙 패스를 코랭탕 장이 득점으로 이어내며 동점골을 기록하게 된다.

 

결국 경기는 1-1로 끝났지만 PSG는 승점 1점을 얻으며 리그1 통산 10번째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아쉬운 공격력을 보여준 PSG-

1-1 무승부를 기록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경기였지만 랑스는 이 경기에서 11명이 아닌 10명으로 경기를 치뤘다.

 

57분 케빈 단소가 네이마르에게 시도한 태클로 인해 랑스는 10명이서 경기를 치뤄야했으며 음바페 , 네이마르 , 메시는 이들에게서 공격적인 모습만을 보여줬을 뿐 득점은 단 1골만을 기록하게 된다.

 

이 경기에서도 수비 불안은 여전히 나온 PSG였다 , 누누 멘데스의 맨투맨 마크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랑스에게 동점골을 내줬고 라모스는 수비 라인을 끌어올리며 랑스는 이 틈을 노린 것이었다.

 

훌륭한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는 PSG였지만 이를 효율적으로 살리지 못했으며 이들은 조기 우승을 만족해하며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했다.

 

-경기 통계-

PSG는 이 경기에서 18번의 슈팅을 시도해 7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고 랑스는 8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만을 기록한다.

 

점유율 , 패스는 두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PSG가 우세했으며 이 경기는 29번의 파울이 나오며 PSG는 4장의 옐로우 카드 , 랑스는 0장의 옐로우 카드 대신 1장의 레드 카드를 가져가게 된다.

 

이 경기에서 최우수 선수는 득점에 성공한 리오넬 메시였으며 레드 카드를 받은 케빈 단소는 5.3점의 최하 평점을 기록하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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