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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분데스리가 33Round] 연패 탈출한 도르트문트 , 브란트의 멀티골로 퓌르트에게 3-1 승리

FootBall/분데스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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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바이에른 뮌헨 , 보훔전에서 2연패를 기록하고 있었고 이번 퓌르트전에서 연패 탈출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도르트문트는 3-1 승리로 연패에 탈출할 수 있었으며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퓌르트는 혹시나 모를 기적을 바랬지만 결국 그 기적은 일어나지 앟았다.

 

퓌르트의 강등은 피할 수 없었으며 도르트문트는 현 순위로 리그를 잘 마칠 준비를 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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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르트의 포메이션은 4-3-3으로 선발 라인업은 아래와 같았다.

 

GK - 안드레아스 린드

DF - 잔루카 이터 , 닉 비에르게베르 , 제바스티안 그리스베크

MF - 사이먼 아스타 , 막스 크리스티안센 , 토비아스 라슐 , 티모시 틸만

FW - 브라니미르  흐로고타 , 제식 은간캄 , 제이미 레벨링

 

도르트문트의 포메이션은 4-5-1로 홀란드의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

 

GK - 마르빈 히츠

DF - 하파엘 게헤이루 , 단악셀 자가두 , 마누엘 아칸지 , 엠레 잔

MF - 율리안 브란트 , 주드 벨링엄 , 마르크 로이스 , 악셀 비첼 , 마리우스 볼프

FW - 엘링 홀란드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23분 오른쪽 측면에서 아스타의 중앙 패스 , 이어 흐르고타가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지만 아스타의 오프사이드로 득점은 무효 처리가된다.

 

26분 왼쪽에서 게헤이루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키퍼가 선방해내고 흘러나온 공을 브란트가 득점으로 이어낸다.

 

32분 오른쪽에서 아스타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공은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고 벨링엄과 로이스의 드리블이 상대 선수들에게 막히고만다.

 

41분 흐르고타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비첼의 몸에 맞고 골대를 벗어나고 전반전이 종료된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56분 도르트문트의 프리킥 키커로 아칸지의 긴 전방 크로스 , 이어 로이스가 골키퍼를 제쳐보지만 기회를 놓쳐 중앙 패스 , 이어 홀란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59분 홀란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70분 은간캄이 칩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는 그로이터 퓌르트였다.

 

72분 왼쪽 측면에서 게헤이루의 중앙 패스 , 이어 브란트가 득점에 성공하며 퓌르트의 추격을 따돌리는 도르트문트였다.

 

77분 로이스가 빈 공간을 보고 찌른 패스를 펠릭스 파슬락이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 3-1로 쐐기골에 성공하는 도르트문트였다.

 

83분 퓌르트의 코너킥 크로스 , 이어 은간캄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히츠가 선방해내고 85분 엠레 잔의 긴 전방 크로스 , 이어 벨링엄이 공을 받아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4-1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주심은 VAR 확인 후 홀란드의 오프사이드로 벨링엄의 득점은 취가 되어버리고만다 , 결국 경기는 3-1로 종료되며 후반전에 더더욱 불타오른 도르트문트였다.

-2선이 더 날카로웠던 도르트문트-

4-5-1 포메이션을 사용한 도르트문트는 측면과 2선을 이용한 전술을 사용할 것이라고 예상되었던 가운데 이 경기에서 브란트는 멀티골을 기록하게된다.

 

반면 홀란드는 3번의 슈팅을 제외하고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가운데 그는 이번 경기에서 때리고 보는 슈팅을 보여줘 개인적으로 아쉬었다.

 

수비수들은 긴 전방 크로스로 퓌르트의 헛점을 한 방에 찔러 득점까지 가져왔으며 롱볼 전술로 효과를 톡톡히 본 도르트문트라고 말할 수 있었다.

 

홀란드의 활약은 다음 경기에서 기대해봐야 하는 가운데 퓌르트도 경기 초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도르트문트는 천천히 예열을 시키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몰아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양 팀 모두 8번의 슈팅을 시도하였으며 퓌르트는 유효 슈팅 3번 , 도르트문트는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한 가운데 유효 슈팅의 대부분을 득점으로 이어낸 도르트문트라고 말할 수 있었다.

 

점유율 , 패스 부분에서 도르트문트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에서 25회의 파울이 선언된 가운데 옐로우 카드는 사이좋게 1장씩 나눠가지게된다.

 

브란트는 9.0점의 최고 평점을 받은 가운데 퓌르트의 골키퍼는 4.8점이라는 저조한 평점을 받았고 홀란드는 7.1점 , 로이스는 7.9점의 평점을 기록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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