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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분데스리가 31Round] 바이에른 뮌헨 , 도르트문트 잡으며 리그 조기 우승 확정

FootBall/분데스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2. 4. 2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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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에서 라이벌로 구분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의 대결 , 또 "레반도프스키 VS 홀란드"의 대결을 기대해볼 수 있었지만 이 경기는 3-1 바이에른 뮌헨의 완승으로 끝났다.

 

홀란드는 큰 활약을 해주지 못하며 바이에른 뮌헨은 엄청난 경기력을 뽐낸 가운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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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포메이션은 4-2-3-1로 최전력을 가지고 온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GK - 마누엘 노이어

DF - 알폰소 데이비스 , 뤼카 에르난데스 , 다요 우파메카노 , 뱅자맹 파바르

MF - 레온 고레츠카 , 요슈아 키미히

MF - 킹슬리 코망 , 토마스 뮐러 , 세르주 그나브리

FW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도르트문트의 포메이션은 3-4-3으로 홀란드의 활약이 기대가 되고 있었다.

 

GK - 마르빈 히츠

DF - 단악셀 자가두 , 마누엘 아칸지 , 엠레 잔

MF - 하파엘 게헤이루 , 주드 벨링엄 , 율리안 브란트 , 마리우스 볼프

FW - 마르코 로이스 , 엘링 홀란드 , 헤이니에르

ⓒ AFPBBNEWS

경기가 시작되고 15분 바이에른 뮌헨의 코너킥 크로스 , 이어 흘러나온 공을 그나브리가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한다.

 

21분 오른쪽 측면에서 그나브리의 크로스 , 하지만 히츠가 공을 잡아내고 27분 왼쪽 측면에서 게헤이루의 긴 패스 , 하지만 라인을 벗어났으며 27분 브란트의 패스를 받은 홀란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29분 레반도프스키의 전진 패스를 코망이 달려가지만 볼프가 걷어낸다는 것이 그나브리에게 향하며 멀티골을 기록하는 그나브리였다.

 

주심은 VAR 판독을 통해 그나브리의 득점을 코망의 오프사이드로 무효 처리하였으며 34분 뮐러의 전진 패스를 레반도프스키가 가볍게 득점으로 이어내며 무효 된 골을 바로 찾아내는 뮌헨이었다.

 

44분 레반도프스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49분 로이스가 키미히의 태클로 인해 넘어지며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였으며 도르트문트의 페널티킥 키커로 엠레 잔이 가볍게 득점에 성공한다.

 

54분 홀란드의 전진 패스 , 이어 로이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노이어에게 막히고 55분 홀란드가 우파메카노와 경합 후 패스를 시도해 로이스가 찬스를 가져가보지만 뤼카 에르난데스가 태클로 저지한다.

 

58분 레반도프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9분 왼쪽에서 벨링엄이 돌파를 시도하는데 태클로 저지되며 기회가 무산된다.

 

73분 로이스가 패스를 시도하지만 홀란드가 기회를 가져가지 못하고 80분 홀란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우파메카노 맞고 기회가 무산된다.

 

83분 무시알라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히츠가 막아내고 이어 튕녀나온 공을 다시 받아 득점으로 이어내는 무시알라였다.

 

결국 경기는 3-1로 끝났으며 도르트문트도 쉽게 격파해 분데스리가 우승을 조기 확정시킨 왕좌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또 다시 벌어진 두 팀의 격차-

분데스리가의 유력한 우승 후보 2팀인 뮌헨과 돌문 , 바이에른 뮌헨이 압도적인 전력 , 기록을 자랑하고 있었지만 이 두팀의 대결은 기대 이하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타 구단들과 대결을 하듯이 경기를 치뤘고 도르트문트도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이전까지만해도 "레반도프스키 VS 홀란드" 이러한 타이틀이 존재했지만 오늘 경기는 절대 그렇지 못했고 홀란드는 뮌헨의 수비에 치여 공격수 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수비에서는 실수도 있었고 이들이 득점을 노리는 찬스는 오직 페널티킥을 노리는 것 뿐이었으며 분데스리가의 라이벌이라고 불리는 두 팀의 대결의 재미 요소를 보지 못해 아쉬웠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14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고 도르트문트는 7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만을 기록했다.

 

점유율 , 패스는 당연 바이에른 뮌헨이 앞서 있었으며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을 기록한 선수는 레온 고레츠카의 8.2점 , 모두 7점대 이상을 기록하는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반면 도르트문트는 5~6점대 평점을 기록하며 마르코 로이스 , 엠레 잔만 7점대 평점을 기록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라이벌을 누르고 조기 우승 확정을 하며 도르트문트에게 굴육적인 경기라고 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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