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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분데스리가 34Round] 챔스 진출 실패한 프라이부르크 , 레버쿠젠에게 2-1 패배

FootBall/분데스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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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프라이부르크 , 분데스리가에서도 리그 4위 경쟁이 상당히 치열한 가운데 프라이부르크는 리그 4위로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노리고 있었다.

 

그렇게 만난 상대는 레버쿠젠 , 리그 3위를 기록하는 팀이었으며 만만치 않은 경기가 예상되고 있었다.

 

경기가 시작되고 양 팀은 비슷한 수준의 경기를 보여주었지만 경기 종료 직전 실점을 허용한 프라이부르크는 패배를 피하지 못했고 결국 4위와 멀어지며 챔스 티켓을 가져오는데 실패했다.

 

이들은 이제 유로파리그를 노려봐야했으며 리그 경기를 모두 마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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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의 포메이션은 4-4-2로 아즈문의 이름은 교체 명단에 존재하고 있었다.

 

GK - 안드레이 루뇨프

DF - 댈리 싱크하번 , 에드몽 탑소바 , 조나단 타 , 오딜롱 코수누

MF - 파울리뉴 , 에세키엘 팔라시오스 , 율리안 바움가르틀링거 , 무사 디아비

FW - 루카스 알라리오 , 파트리크 쉬크

 

프라이부르크의 포메이션은 4-5-1로 정우영의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

 

GK - 마르크 플레켄

DF - 크리스티안 귄터 , 니코 슐로터베크 , 필리프 린하르트 , 루카스 퀴블러

MF - 빈센초 그리포 , 니콜라스 회플러 , 정우영 , 막시밀리안 에게슈타인 , 롤란드 셜러이

FW - 루카스 횔러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8분 오른쪽 측면에서 레버쿠젠의 긴 크로스 , 플레켄이 공을 걷어내고 20분 횔러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만다.

 

36분 레버쿠젠의 코너킥 크로스 , 이어 쉬크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8분 프라이부르크가 연달아 공격 찬스를 놓쳤으며 44분 그리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0분 정우영이 센스 있는 패스를 시도하지만 레버쿠젠의 선수들에게 막히고 53분 쉬크가 프라이부르크의 선수들을 2명이나 제치고 중앙 패스 , 이어 알라리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레버쿠젠이었다.

 

59분 파울리뉴가 선수들을 제치며 슈팅을 시도하지만 플레컨이 선방해내고 흘러나온 공을 쉬크가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골대를 맞추고만다.

 

64분 왼쪽에서 파울리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플레컨이 선방해내고 69분 정우영이 닐슨 페테르센이 서로 교체가된다.

 

70분 프라이부르크의 코너킥 크로스 , 이어 린하르트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82분 데미로비치가 터닝 슛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88분 슈미트의 화려한 볼 터치 , 이것을 하베러가 슈팅을 시도해 득점에 성공했으며 동점에 성공한 프라이부르크였다.

 

90분 레버쿠젠의 역습 찬스 , 디아비의 질주 후 중앙 패스 , 이어 아즈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슐로터베크가 막아내고 97분 프라이부르크의 프리킥 상황에서 플레컨까지 올라온 상황이었다.

 

하지만 공은 레버쿠젠이 가져가며 맞이한 빈 골문의 역습 상황 , 팔라시오스가 먼 거리에서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레버쿠젠은 극적인 승리를 가져가게된다.

-아쉬운 프라이부르크-

이번 경기에서 프라이부르크는 오로지 승리를 하지 못할 경우 챔스 티켓을 가져올 수 없는 상황에서 레버쿠젠과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레버쿠젠은 절대 만만치 않았고 전반전 공격에도 우위를 점한 가운데 프라이부르크는 이를 추격하기 위해 많은 활동량을 이용했다.

 

패트릭 쉬크의 슈팅은 골대를 여러차례 맞추며 프라이부르크에게 운이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한 골이 급한 마지막 프리킥 상황에서 골키퍼인 플레컨까지 올라왔던 것이 더욱 비참한 마지막 경기가 되어버리고만다.

 

빈 골문에 득점에 성공한 레버쿠젠은 어려웠지만 쉬운 득점에 성공하였고 프라이부르크의 챔스는 이제 꿈이 되어버렸고 이제 유로파리그에만 신경을 써야하는 상황이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레버쿠젠은 11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프라이부르크는 13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과 패스 횟수는 레버쿠젠이 우위를 점해으며 레버쿠젠의 전체적인 선수 평점은 프라이부르크보다 높았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는 마지막 골의 주인공 에세키엘 팔리시오스가 8.3점을 받았으며 정우영은 6.6점을 받았다.

 

그나마 프라이부르크의 수비진들이 7점대 평점을 받은 가운데 프라이부르크에게 상당히 아쉬운 경기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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