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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수된 첼시 , 투헬 감독도 내실 다지며 선수 영입 준비한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1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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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얼마 전 MLB LA다저스 , NBA LA레이커스 구단주 토드 보엘리에게 인수되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전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공석으로 잠시 흔들렸던 첼시였지만 6조 8천억에 인수가 되며 이제 새로운 첼시를 기대해야하는 일만 남았다.

 

보엘리구 구단주의 자신은 EPL 내에서 3번째로 부유하고 세계 부자 구단주 중 6위에 위치한 가운데 투헬 감독은 잠시 소란스러웠던 불안했던 거취에 대해 안정성을 가져와야했다.

 

불과 얼마 전까지 불안했던 구단 상황에 타 구단들이 첼시의 주전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었고 계약 만료로 여러 선수를 떠나보내야했던 상황에서 구단주가 없다는 이유로 선수 영입이 불가했던 첼시였다.

 

하지만 이제 선수 영입과 내실을 다져야할 때가 왔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토마스 투헬 감독은 다시 한 번 첼시를 바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우선 첼시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바르셀로나 이적에 대비해 브라이턴의 수비수 마크 쿠루렐라의 영입을 1순위로 두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쿠쿠렐라의 영입은 투헬 감독이 원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그가 첼시에 합류될 날을 기대하고 있다며 첼시의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1순위로 두고 있었다.

 

이어 한 해설자에 의해 데클란 라이스 , 해리 케인 , 해리 매과이어를 노린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었고 이전부터 첼시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데클란 라이스 영입에 적극적인 자세와 루카쿠의 부진으로 판매 후 해리 케인으로 대체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또 맨유에서 부진하는 주장 수비수 매과이어도 첼시에서 부활을 기대하며 합류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가운데 첼시는 안토니오 뤼디거 ,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계약 만료 이별을 서둘러 대비해야했다.

 

투헬 감독은 최근 주말에 선수들을 소집해 훈련을 진행하고 선수들에게 독설을 내뱉으며 강도 높은 훈련으로 선수들과 불화설에 휩싸이기도했다.

 

첼시의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았고 선수들이 지쳐있다며 휴일 훈련 계획을 잡았고 선수들의 불만에 대해 자신도 약속을 취소했다며 프로 선수로써 자각을 강조하고 있었다.

 

투헬 감독은 그동안 로만 아브라모비치 사건에 대해 많은 압박을 받았었고 첼시 감독으로써 상당히 어려웠다고 고충을 토로한 가운데 새로운 구단주가 정해진 만큼 투헬 감독은 프로 구단의 감독으로써 각성은 물론 선수들에게 이 정신을 그대로 전해줄 준비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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