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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토트넘 관심받는 브레메르 , 챔스 티켓있는 구단으로 이적 원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6. 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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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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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축구계 이적시장 중 수비수 영입이 상당한 이슈이다 , 각 구단들이 수비수 영입에 노력을 하고 있었고 이로 인해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여러 선수들이 다양한 구단의 이적설로 얽혀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세리에 토리노의 수비수 글레이송 브레메르도 예외는 아니었다.

 

브레메르는 세리에에서 나름 이름을 날린 수비수 중 한 명이었다. 토리노의 차세대 스타로 불리고 있었고 세리에 내에서는 리그에서 지배적인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지목되고 있었다.

 

브레메르는 토트넘 , 유벤투스 , 첼시 , 인터밀란 , AC밀란 , PSG 등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수비수 영입에 적극적인 토트넘도 파라티치 단장이 협상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탈리아 매체에 따르면 브레메르는 세리에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토리노를 떠나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어했다.

 

이로 인해 챔스 진출을 하지 못하는 구단은 예외가 되는 가운데 뜨거운 관심 속에 브레메르의 이적료는 407억에서 542억의 이적료가 책정되고 있었다.

 

우선 인터밀란은 오래 전부터 브레메르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다 , 이들은 수비 개편에 브레메르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의 합류를 위해 주전 수비수인 바스토니 , 슈크르니아르의 처분을 감수할 생각까지 가지고 있었다.

두 선수 중 한 명이라도 높은 금액에 판매한 뒤 브레메르를 영입해 남은 금액을 구단 재정난을 극복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지만 두 선수가 잔류를 원하고 있어 브레메르의 영입은 현재 두 선수가 판매되지 않는다면 이뤄지지 않을 것 같았다.

 

토트넘은 협상을 진행할 계획일 뿐 아직까지 접촉은 없었으며 각 구단들도 2순위 수비수로 브레메르를 점찍어 놓은 상태였으며 그 와중 첼시가 등장해 브레메르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언급되고 있었다.

 

첼시의 수비수들이 줄줄이 팀을 떠난 가운데 쥘 쿤테에 이어 브레메르의 합류까지 바라고 있는 첼시였다.

 

유럽의 저널리스트에 의하면 첼시는 많은 경쟁자들을 뿌리치기 위해 엄청난 제안을 했다고 주장하였으며 이로 인해 브레메르의 차기 행선지로 첼시가 우위를 점했다.

 

첼시는 챔스 우승을 경험해봤고 리그 우승도 노려볼 수 있었기에 브레메르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그가 첼시로 합류한다면 뤼디거의 대체자로 적합하다고 생각되었다.

 

브레메르는 도전에 상당히 매말라 있었다. 실력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하는 스타일이었으며 그리하여 챔피언스리그 경험에 욕심을 그리그 브라질 국가대표 합류도 욕심을 내고 있었다.

 

브레메르는 국대 승선이 자신의 꿈이라고 말했지만 국대에 승선되지 않을 경우 이탈리아로 귀화해 이탈리아 대표팀 합류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을 정도였다.

 

챔스 , 월드컵에 욕심을 내고 있는 브레메르 , 자신의 커리어에 한 발짝 더 나아갈라는 현재 어느 구단에서 그를 데려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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