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시즌 시즌 종료 직전 킬리안 음바페 재계약에 성공한 PSG , 음바페의 주급이 15억이라는 점에서 팀의 최고 선수가 음바페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네이마르의 주급은 9억대로 음바페의 주급과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음바페를 중심으로 팀을 개편할 PSG는 네이마르의 판매에 대해 열린 모습을 보여주었다.
네이마르와 PSG는 축구계에 이적료 1000억대 진입을 이뤄냈고 PSG의 부활을 알리는 시작과 같았지만 이제는 모두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네이마르 , 음바페의 존재에도 PSG는 자신들의 최고 목표인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실패한 가운데 알게 모르게 팀 내의 최고라는 입지를 두고 두 선수는 조용한 경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구단은 음바페의 재계약을 통해 입지가 바뀌었고 음바페의 막대한 주급 지불이 위해서 돈이 될만한 선수를 판매해야한다는 것이 현재 PSG의 상황이었다.
그 대상 중 네이마르가 포함되어 있었고 PSG는 애초 네이마르 계약 조건에 2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해 2027년까지 계약 기간을 늘린 가운데 이들은 여유롭게 네이마르 판매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
우선 PSG는 네이마르 이적료가 적당히 제안된다면 판매할 계획이었다 , 최대 3000억을 지불하고 영입했던 네이마르였지만 PSG는 1000억대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 각 매체의 이야기였다.
그 구단으로 뉴캐슬 , 유벤투스가 언급되고 있었으며 유벤투스는 임대 영입을 통해서라도 네이마르 영입에 관ㅅ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뉴캐슬은 네이마르의 이적료와 연봉을 모두 감수할 수 있는 재정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네이마르가 뉴캐슬을 선택할 지는 의문이었다.
우선 유벤투스의 감독인 알레그리는 팀의 레벨을 이끌어낼 수 있는 테크니션이 훌륭한 선수 영입을 요청했고 그 대상으로 네이마르가 지목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라면 네이마르가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되었으며 과거 PSG를 최고의 구단으로 만들기 위해 합류했던 네이마르가 다시 한 번 이러한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뉴캐슬을 선택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존재했다.
이는 어디까지나 네이마르의 주급과 이적료 협상이 이뤄졌을 때의 이야기였다 , 네이마르의 막대한 주급은 그 어느 구단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었으며 특히 유벤투스가 네이마르의 연봉을 소화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복귀 가능성도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었기에 네이마르를 선택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은 가운데 유벤투스가 디 마리아 , 포그바에 이어 네이마르까지 영입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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