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구단들의 이적설에 비해 맨유는 소식은 많지만 실상 맨유 합류를 원하는 선수는 많지 않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한 뒤 마치 아약스에서 여러 선수가 합류할 것 같았지만 그 선수들은 맨유 합류를 원치 않는다며 다른 구단 합류 또는 리버풀이나 첼시 합류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선수 방출에도 계약 만료자들을 제외하면 판매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이적시장에서 맨유는 타 구단들에 비해 경쟁력이 사라지고 있었다.
이렇게 맨유는 선수 영입을 하지 못하는 것일까? 여기서 아약스 출신의 윙어인 안토니만이 에릭 텐 하흐 체제 합류를 바라고 있었다.
여러 영국 매체에서는 맨유가 안토니 영입 협상에 가까워졌다라고 말하며 맨유 관계자는 네덜란드에 도착해 그와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엇다.
이적료도 635억으로 책정되고 있었으며 맨유는 지지부진되는 선수 영입으로 인해 안토니의 영입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기 시작했다.
만약 그가 맨유로 합류한다면 텐 하흐 체제에서 기대봤던 이적이 그려지게 되는 것이다 , 안토니가 맨유로 합류할 생각을 가진 것은 어디까지나 텐 하흐 감독의 존재였으며 이전 텐 하흐가 아약스와 이별을 할 때 안토니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 , 내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가겠다"라고 말해 충성심을 보여준 사례가 존재했다.
안토니의 발언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러 매체들은 맨유의 측면을 안토니와 산초가 선정될 것 같다며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일부 매체에서는 안토니의 맨유 합류는 실패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 과거 멤피스 데파이의 맨유 합류 사례를 언급하며 네덜란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선수가 EPL에서 실패한 사례를 언급하고 있기도했다.
당시 루이스 판 할의 체제에서 합류했던 데파이는 실패를 맛본 뒤 팀에서 잊혀졌고 텐 하흐와 안토니도 이를 피해갈 수 없다는 것이었다.
현재 영입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토니의 맨유 이적설은 많은 팬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안토니가 텐 하흐의 맨유에서 영입 1호 선수가 될 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안토니가 합류 후 맨유는 프랭키 더 용의 영입에 총력을 쏟아부을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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