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레알마드리드에서 활동하는 마르코 아센시오의 입지가 불투명한 상태이다 , 한 때 호날두의 대체자 영입에 총력을 기울였던 레알마드리드는 에당 아자르를 영입했지만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지못했고 아센시오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베일의 등번호 11번까지 물려받게 되었다.
아센시오가 있어 호날두의 대한 갈증을 해결하는 것 같았지만 안첼로티 체제 이후 아센시오는 완벽한 교체 선수가 되어버렸고 심지어 레알마드리드의 방출 대상자 명단에도 그의 이름이 포함되고 있었다.
아센시오의 이러한 입지는 십자인대 부상 전과 후로 나뉘고 있었다 , 부상을 당하기 전 패스 , 연계 그리고 강점인 킥력 등 호날두 대체자로 아센시오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부상 후 모든 부분이 퇴색하며 그가 현재 입지가 정해진 것이었다.
이로 인해 방출 대상자가 되어버린 그는 현재 리버풀 , AC밀란 ,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었고 현재 리버풀과 강력히 연결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고 살라조차 재계약이 불투명해 22-23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었다.
마네의 왼쪽 위치에서는 루이스 디아스가 대체할 수 있었고 최전방에는 다르윈 누녜스가 합류해 루이스 디아스-다르윈 누녜스-모하메드 살라 라인이 이뤄질 것 같았지만 살라의 계약 기간을 생각했을 때 대체자 영입에 두 손을 놓을 수 없는 현재 상황이었다.
그리하여 리버풀이 아센시오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지만 영국 매체와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아센시오의 리버풀 합류 가능성을 불가능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이유는 현재 리버풀의 선수 영입 목표였다 , 다르윈 누녜스 , 파비오 카르발류 , 칼빈 램지를 영입한 리버풀은 현 이적시장 성과에 만족하고 있고 아센시오 영입을 무리하게 진행시킬 생각이 없다는 것이었다.
이제 리버풀은 영입보다 기존 선수의 재계약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리버풀의 이적시장은 이것으로 끝이라는 것이었다.
리버풀은 아센시오를 영입한다고 한들 그의 높은 주급을 여전히 어려워하고 있었지만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의 요구하는 주급 역시 구단은 부담스러워하고 있었다.
심지어 영국 매체는 음바페 영입에 실패한 레알마드리드에게 살라를 구매하고 아센시오를 리버풀로 보내 서로에게 트레이드를 추진하는 것이 어떻냐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두 선수 모두 구단과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공통점을 가지고있기도했다.
아센시오도 최근 에이전트를 조르제 멘데스로 교체하며 멘데스는 "아센시오가 라리가를 떠나길 바란다"라고 말해 그의 이적에 무게를 실었으며 차기 행선지에 대해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있는 현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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