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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으로 향할 것 같던 스벤 보트만 , 뉴캐슬로 이적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6. 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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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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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반 다이크라고 불리고 있는 LOSC릴 수비수 스벤 보트만 , 한 때 토트넘의 관심을 받던 이 선수는 AC밀란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파울로 말디니가 나서 보트만 영입을 시도했고 클럽 , 선수 모두 계약에 합의하는 것 같았지만 결국 완전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유는 바로 AC밀란의 인수 협상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 인수 협상으로 인해 보트만의 영입은 이뤄지지 않았고 보트만은 뉴캐슬과 연락해 AC밀란 이적 실패를 전했다고 말하며 그는 AC밀란이 아닌 뉴캐슬과 강력히 연결되기 시작했다.

 

뉴캐슬과 연결된 보트만의 이적은 이적료부터 개인 협상까지 일사천리 진행되었고 네덜렌드 매체에서는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뉴캐슬로 넘어갈 예정이라며 이적료와 계약 기간까지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즉 보트만의 뉴캐슬 이적이 확정적이었으며 이적료는 546억으로 추정되고 있었고 계약 기간은 5년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보트만이 뉴캐슬로 이적할 것 같다는 소식에 이전부터 뉴캐슬은 보트만을 영입하기 위해 3번의 제안을 보낸 것이 회자되고 있었고 뉴캐슬은 보트만 영입에 상당히 적극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최근 강등된 번리의 골키퍼인 닉 포프를 영입해 선수층 강화를 시도하는 뉴캐슬은 장신에 피지컬 좋은 수준급 수비수를 얻게 되었고 21-22시즌 시즌 초반 사우디 자본에게 인수된 뉴캐슬은 22-23시즌을 앞두고 기대 이상의 이적시장을 보내기 시작했다.

 

보트만이 뉴캐슬로 이적할 경우 뉴캐슬은 영입 2호를 보트만을 얻게 되는 것이었으며 AC밀란은 다른 수비수 영입에 눈길을 돌려야했다.

 

최근 네이마르 이적설까지 언급되고 있는 뉴캐슬은 벌써부터 기대 이상의 이적시장으로 많은 축구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었으며 뉴캐슬이 보트만의 오피셜을 발표했을 때 뉴캐슬의 이적시장은 지금보다 더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다.

 

보트만은 큰 신장과 탄탄한 피지컬 , 그리고 골까지 넣어 "골 넣는 수비수"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었다 , 무엇보다 축구계에서 찾기 힘들다던 왼발 센터백이었으며 네덜란드 출신이라는 점에서 야프 스탐 , 버질 반 다이크와 비교가 되기도했다.

 

유럽의 기대받는 수비수 스벤 보트만 , 그의 뉴캐슬 오피셜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조용히 움직이고 있는 뉴캐슬의 이적시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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