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 , 아약스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영입 완료 , 5년 계약 체결

ⓒ 맨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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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한 맨유 , 계속해서 아약스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는 텐 하흐 감독은 수비수 보강까지 아약스 선수를 데려오길 희망하고 있었다.

 

그 대상은 아르헨티나 국적의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였으며 그는 아스널 이적에 연결되고 있었지만 끝내 맨유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하며 아약스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작별을 발표했다.

 

얼마지나지나 않아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합류를 발표했고 맨유는 3번째 영입에 성공하며 텐 하흐 수비의 첫 걸음을 내딛게된다.

 

해리 매과이어 , 라파엘 바란 , 빅토르 린델뢰프를 보유하고 있는 맨유였지만 여전히 수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었으며 텐 하흐 감독은 마르티네스로 문제점을 완화할 생각이었다.

 

마르티네스는 수비수 치고 키가 175cm라서 작은 키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점프 능력과 공을 가지고 있는 기술이 좋아 텐 하흐 감독이 매우 원하던 선수라는 것이었다.

통계 수치 상 매과이어보다 마르티네스가 공중볼 경합 승리 횟수가 더욱 많다는 점에서 그의 능력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었으며 드디어 제자와 재회에 성공한 텐 하흐 감독이었다.

 

그의 이적료는 약 766억으로 추가 옵션을 더하면 최대 900억까지 도달한다는 이적료였으며 계약기간은 5년이라고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메디컬 테스트 , 세부 옵션 , 비자 문제 등 처리할 문제가 남았으며 맨유와 아약스의 이적료 합의는 끝난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소식만 무성했던 텐 하흐의 아약스 제자 빼오기 , 드디어 실행으로 옮겨 선수를 영입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아스널은 맨유에게 영입 경쟁에서 밀리며 다른 선수로 눈길을 돌려야했다.

 

마르티네스는 텐 하흐가 있는 맨유로 합류를 원했다고 전해졌으며 이제 다음 영입할 선수가 누가 될 지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