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 네이마르 , 킬리안 음바페 등 풍부한 자본으로 많은 선수를 영입할 것 같았던 PSG는 슈퍼스타 영입보다 선수층과 미래에 신경을 쓰는 분위기였다.
PSG는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드 드 랭스에서 위고 에키티케를 영입했다 , 완전 이적 옵션이 있는 임대 영입에 성공했다"라고 발표했다.
축구 팬들에게 에키티케의 이름은 다소 생소했을 것이다 , 프랑스 출신인 에키티케는 랭스에서 유스 생활을 거친 뒤 1군 무대에 데뷔하였고 덴마크 바일레 BK에서 임대 생활을 거쳐 PSG로 합류하게되었다.
그의 나이가 현재 20세라는 점에서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었고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뉴캐슬 이적이 유력했지만 무리한 요구를 하며 뉴캐슬이 그의 영입을 포기하게된다.
레알마드리드 , 바이에른 뮌헨 , 토트넘도 그의 영입을 원했지만 당시 선수와 구단은 잔류를 원해 그 어느 구단의 제안도 포기하였고 이번에 그는 타 리그가 아닌 자신이 편안한 프랑스 리그 잔류를 선택했고 결국 PSG의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PSG에 합류한 에키티케는 " PSG에 합류해 기쁘다 , 많은 감정이 뒤섞여있다 , 내 심장이 PSG를 선택하라고 말했다"라고 말하며 다소 복잡한 느낌을 보여주었고 PSG는 22-23시즌 에키티케를 평가 후 완전 영입을 선택할 계획이었다.
에키티케는 빅클럽들이 주시하는 인물이었다 , 포지션은 공격수로 189cm의 신장을 가진 그는 위치 선정이 탁월하며 페널티 박스 안에서도 움직임이 좋아 빅클럽들이 현 주전 공격수들의 대체자 또는 백업 선수로 주시를 하고 있었다.
그는 28번의 슈팅을 시도해 9번의 골을 넣어 3번 당 1골씩 넣는 공격수였으며 차기 프랑스를 책임질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었다.
에키티케는 음바페와 더불어 메시와 네이마르에게 많은 부분에 대해 배워나갈 예정이며 슈퍼스타들과 함께하는 만큼 그의 성장세는 많은 팬들을 기대되게하는 부분이 존재하고 있었다.
프랑스가 음바페에 이어 또 다른 재능을 낳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PSG가 23-24시즌이 시작할 때에 그의 완전 영입을 시도하지 않는다면 타 리그 빅클럽들이 다시 한 번 영입을 준비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되었다.
PSG는 단장과 감독이 바뀐 만큼 풍부한 자금력으로 슈퍼스타를 영입하는 것이 아닌 젋은 선수를 영입해 세대 교체를 준비하고 있는 방향성을 보여주었고 색다른 느낌을 주는 구단의 영입에 다음 시즌 PSG의 활약이 주목이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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