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에서 황금 날개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세르주 그나브리 , 그는 과거 아스널 유스 출신이었지만 바이에른 뮌헨에서 전성기를 맞이하며 단 숨에 수준급 윙어로 성장하게된다.
계속해서 그는 바이에른 뮌헨의 중요한 선수가 될 것 같았지만 최근 여러 선수들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거나 떠나고 싶어하는 속내를 비추고 있었고 그 중 그나브리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나브리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높은 주급의 재계약 제안을 원했고 뮌헨은 이를 거부하자 많은 구단들이 그나브리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에 놓여버리고 말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우선적으로 레반도프스키의 잔류를 원했기에 실상 그나브리의 이적에 많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고 레반도프스키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거의 확실시되자 그나브리 재계약에 집중하게된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으로 합류한 사디오 마네도 그나브리에게 재계약을 맺으라는 제안을 하며 같이 뛰길 원한다고 말했고 결국 그나브리는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윙어 보강이 시급한 구단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였고 그나브리의 잔류에 상당히 기뻐하고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사디오 마네와 킹슬리 코망 , 그리고 리로이 자네와 세르주 그나브리까지 최고의 윙어들을 품게 되었고 이제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만을 결정하면 되는 상황이었다.
여전히 바이에른 뮌헨의 측면은 강력해졌다는 이야기였으며 윙어 보강을 원했던 첼시나 아스널에게는 다소 아쉬움을 줄 수 있는 소식이었다.
특히 아스널 유스였던 그나브리는 아스널 복귀설이 심심치 않게 제기되고 있던 가운데 아스널 팬들은 그나브리의 복귀를보지못해 실망스러워했다.
그나브리는 "특별한 순간이다 , 가장 높은 수준의 축구를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 다른 클럽에서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하고 있고 위대한 순간을 계속 경험해보고싶다"라고 말하며 뮌헨에서 많은 우승에 대한 갈증을 보여주었다.
이어 "나는 뮌헨에 남고 싶다 , 이곳에서 얻었던 모든 것을 다시 얻고 싶다 , 특히 챔스 우승을 다시 경험하고 싶다"라고 말하였다.
그나브리의 재계약 소식에 바이에른 뮌헨 팬들이 기뻐하고 있는 가운데 그나브리의 22-23시즌 활약에 집중해야 할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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