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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수비수 절실했던 첼시 , 나폴리에서 쿨리발리 영입 완료 , 계약기간 4년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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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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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힘 스털링을 영입해 이적시장에서 시작을 알린 첼시 , 하지만 안토니오 뤼디거 ,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계약 만료로 인해 첼시는 그 어느 포지션보다 수비 보강이 절실했다.

 

쥘 쿤데부터 시작해 마티아스 더 리흐트 , 나단 아케 등 많은 수비수들을 영입리스트에 올리며 움직였던 첼시였지만 그 어떤 선수도 쉽게 영입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와중 이전 버질 반 다이크와 동급으로 인지되고 있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가 다시 한 번 첼시의 레이더망에 포착되고만다.

 

나폴리의 에이스인 그는 이전 나폴리 탈출을 원했지만 나폴리는 높은 이적료를 요구해 거래가 무사된 적이 있었다 , 이렇게 쿨리발리도 나폴리에 애정을 가지며 활동해 잔류를 할 것 같았지만 나폴리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것을 고려했을 때 나폴리는 그를 판매해야했다.

 

결국 첼시는 쿨리발리 영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오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쿨리발리를 데려와 2번째 영입에 성공했다"라고 발표했다.

 

쿨리발리의 계약기간은 4년으로 알려졌으며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매체에서 527억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첼시는 정상급 수비수인 쿨리발리의 영입에 환호하고 있었고 그는 나폴리에서 8년동안 3백 , 4백 모두 경험했다며 베테랑 수비수의 합류를 반기고 있었다.

 

쿨리발리는 "첼시에 뛰게 되어 행복하다 , 첼시는 세계적인 클럽이다 , EPL에서 뛰는 것이 내 꿈이었다"라고 말하며 드디어 새로운 출발을 하게되어 상당히 기뻐했다.

 

나폴리는 재정난과 쿨리발리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었고 메르텐스 , 인시녜 등 한 때 나폴리의 부흥을 이끌었던 선수들을 떠나보내며 이어 쿨리발리까지 보내버리게 되었다.

 

현재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나폴리가 쿨리발리의 대체자로 페네르바체에서 뛰는 김민재를 원한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나폴리의 상황은 한국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소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수비 보강에 첫걸음을 내딘 첼시 , 그가 첼시 유니폼을 입고 수준급 수비 실력을 보여줄 날만 남았으며 한 때 나폴리에서 함께했던 조르지뉴와 첼시에서 재회를 하게 되었다.

 

또 세네갈 국가대표 동료인 에두아르 멘디가 있어 첼시 적응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가운데 첼시는 쿨리발리의 파트너 영입에 다시 한 번 노력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그가 EPL에서 리버풀을 상대했을 때 반 다이크와 대결이 주목이 되고 있었으며 화끈한 첼시의 이적시장은 축구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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