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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전없는 협상에 낭트도 웨스트햄도 등돌렸다 , "보르도 탈출" 황의조 거취는?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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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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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1 지롱댕 보르도의 선수인 황의조 , 하지만 구단은 21-22시즌 강등이 확정되며 황의조의 이적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주목을 하고 있었다.

 

김민재의 이적설 다음으로 황의조 이적설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던 가운데 21-22시즌 개막 전부터 재정난으로 인해 강등이 언급되었던 보르도는 재정으로 인해 3부 리그 강등까지 갈 수 있는 징계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였다.

 

1부에서 졸지에 3부 리그 공격수가 될 판국에 놓인 황의조는 현재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지만 좀처럼 차기 행선지에 대한 거취는 명확해지지 않고 있었다.

 

애초 황의조의 영입을 노렸던 낭트는 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좀처럼 협상이 이뤄지지 않아 결국 다른 선수로 선회하기 시작했고 최근 웨스트햄도 사수올로의 지안루카 스카마카 영입으로 선회해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었다.

 

유럽 잔류를 원하고 새로운 도전을 원했던 황의조였기에 많은 한국 축구 팬들은 손흥민이 있는 EPL에서 활동하길 바라고 있었고 웨스트햄 합류를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가능성은 낮아지게 되었다.

돈이 서둘러 필요해 금방이라도 황의조를 판매할 것 같았던 보르도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황의조의 이적료를 점점 요구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황의조 협상에 대해 시간을 끌고 있는 이유는 이제 이전과 같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이다 , 최근 유망주였던 세쿠 마라가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하며 보르도는 173억의 이적료를 확보하게 되었다.

 

3부 리그로 강등이 되지 않을라면 272억을 확보해야했던 보르도는 세쿠 마라를 판매해 약간의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애초 100억의 이적료도 안되었던 황의조의 이적료는 점점 100억 가까운 이적료가 되어버렸고 황의조가 현재 할 수 있는 것은 개인 합의가 고작이라는 것이다.

 

FC포르투도 황의조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낭트 역시 황의조를 완전히 포기하지 않은  상황은었다 , 황의조가 이적을 준비하는 모습은 보르도가 현재 법원과 3부 강등과 2부 잔류를 두고 대화를 하고 있는 것을 마쳐야 기대할 수 있었으며 구단의 사정으로 인해 황의조의 이적은 속도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려 구단들이 등을 돌리기 시작한 황의조의 이적설 , 황의조에 거취 문제는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황의조가 어느 리그 또는 어느 구단의 유닢모을 입을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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