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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호날두 영입 위해 그리즈만 매각 검토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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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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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탈출을 준비하고 있는 호날두 , 연봉 삭감 , 라이벌 구단 이적 감수 등 다양한 방향으로 모색해 이적을 원하고 있는 그는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연결이 되고 있었다.

 

얼마 전 호날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자신을 영입하라는 역제안을 시도하며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호날두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과거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괴롭혔던 호날두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어 레알마드리드 팬들에게 비난을 받다고 한들 그는 여전히 챔피언스리그에서 자신의 기록만을 신경쓰고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수아레스가 떠난 현재 펠릭스 , 그리즈만으로 공격이 어렵다는 것은 21-22시즌 충분히 느꼈으며 골잡이인 호날두 합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영입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여기서 영국 매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호날두 영입을 위해 그리즈만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주급을 위해 그리즈만을 내보낸다는 것이었다.

그리즈만은 한 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에이스였지만 바르셀로나 이적 후 폼이 급격히 하락했고 임대 이적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상태지만 떨어진 폼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고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애초 그리즈만을 임대 후 완전 영입을 하는 조건으로 합류했지만 현재 임대 연장이 되어 그리즈만의 가능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의문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여기서 호날두의 등장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바람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이었다.

 

매체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리즈만의 이적을 위해 PSG 등 많은 구단에게 제안했지만 그리즈만을 원하는 구단은 없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호날두가 아틀레티코로 합류한다면 펠릭스와 함께 포르투갈 듀오가 구성될 수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회장은 "이미 아름다운 선수단을 갖고 있다 , 환상적인 감독과 훌륭한 선수들이 있다"라고 말하며 호날두 영입을 부인했지만 이전부터 전문적인 골잡이가 없다는 면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공격수 영입에 적극적이었다.

 

우선 앙투안 그리즈만의 매각이 없다면 호날두의 영입 가능성도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어떠한 일들이 펼쳐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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