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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떠나고 싶어하는 베르너 , 투헬 감독과 갈등 점화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2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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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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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라이프치히의 폭격기로 불렸던 베르너 , 하지만 첼시 합류 이후 최악의 결정력을 보여주며 주전 경쟁에서 밀린 가운데 베르너는 점점 좁아지는 입지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라힘 스털링이 새롭게 합류하며 베르너는 입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결국 그는 잔류에서 경쟁이 아닌 이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독일 , 영국 매체에서는 베르너가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행복하다는 것이다 , 나는 경기를 뛰고 골을 넣을 때가 행복하다 , 나는 어디에서나 행복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더 많은 경기 출전을 원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를 들은 토마스 투헬 감독은 베르너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주었고 투헬 감독은 루카쿠에 이어 베르너까지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말았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선수들이 이적을 원한다는 공개적인 모습에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는 인물이었고 루카쿠에 이어 베르너까지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두 사람 간에 갈등이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베르너는 756억의 이적료로 첼시에 합류했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많은 골도 터트리지 못하며 이전부터 이적설이 언급되기도했다.

 

한 때 도르트문트가 홀란드의 대체자로 베르너의 영입을 원했지만 이들은 세바스티앵 알레를 영입해 홀란드 대체자 영입에 성공했고 결국 베르너의 도르트문트 이적은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

 

한 때 바이에른 뮌헨도 베르너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많은 선수들을 영입함으로써 베르너를 영입할 지 의문이 들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적에 대해 많은 축구 팬들이 주목을 하고 있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베르너의 이적을 원하지 않은 분위기였다 , 라힘 스털링이 합류했지만 하킴 지예흐 ,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판매하는 방향인 현재 베르너까지 떠날 경우 첼시는 오히려 윙어 위치에서 뛰어줄 선수가 부족하게 된다.

 

수비수 영입이 시급한 현재 베르너까지 떠날 경우 그를 대체할만한 선수를 찾아야하는 만큼 베르너의 이적이 이뤄질 지에 대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현재 매채에서는 루카쿠처럼 팀을 떠날 것 같다며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었고 첼시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그가 서둘러 첼시를 떠나야한다는 것이 축구 팬들의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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