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티보 쿠르투아의 대체자로 첼시로 합류하게 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 , 첼시는 골키퍼 영입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던 도중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케파 이적료 1100억을 지불하며 골키퍼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게된다.
그만큼 많은 주목을 받았던 케파의 첼시 합류 , 하지만 1100억 골키퍼라기엔 부족함이 많았고 결국 첼시는 에두아르 멘디를 영입하며 케파의 입지는 단순한 백업 골키퍼로 전락하게된다.
첼시는 케파를 판매를 할라고해도 1100억을 지불한 만큼 회수되는 금액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케파의 이적료 800억대가 제안이 와야 그를 판매하겠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구단의 백업 골키퍼 영입에 800억 이상을 지불할 구단은 없었고 경기를 뛰지 못하자 스페인 국가대표 명단에서도 이름이 빠지는 수모를 겪게된다.
결국 케파는 다가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 이적을 선택할 예정이었다 ,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나폴리가 새로운 골키퍼를 찾고 있다"라고 보도했고 그 골키퍼로 케파가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었다.
나폴리는 첼시에게 케파 임대 이적 문의를 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최근 나폴리 합류가 확정적인 김민재와 케파가 함께 뛸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나폴리는 최근 다비데 오스피나를 떠나보내고 알렉스 메레트가 골문을 지키고 있었지만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메레트에게 큰 신뢰를 가지고 있지 않았고 케파가 합류한다면 메레트를 토리노로 보낼 계획을 구상 중이었다.
첼시에서 성공을 하고 싶다던 케파였지만 월드컵 승선을 위해서라도 출전 시간이 필요했으며 이전부터 많은 구단들이 케파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는 조만간 임대 이적을 할 가능성이 높았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케파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아 이적을 하더라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나폴리는 김민재 오피셜 이후 케파를 임대 영입하는 오피셜을 접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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