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차비 감독 , 구단에게 메시 복귀 강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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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원클럽맨이 될 줄만 알았던 리오넬 메시 , 하지만 어처구니 없이 바르셀로나와 이별을 한 그는 현재 PSG에서 활동 중이었다.

 

재정난으로 인해 메시를 떠나보내야 했던 바르셀로나는 후안 라포르타 회장의 구단 운영 , 당시 감독이었던 로날드 쿠만에게 많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차비 에르난데스가 부임했지만 메시를 떠나보낸 바르셀로나의 명성은 옛날만큼 아니었다 , 거짓말처럼 메시를 잃은 뒤 바르셀로나의 성적은 점점 추락하고 있었고 차비 에르난데스는 추락했던 명성을 다시 한 번 이끌어낼라고 하고 있었다.

 

현재 스페인 매체에서는 차비 감독이 라포르타 회장에게 202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메시를 다시 영입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메시를 떠나보낸 뒤 메시 재영입에 대해 몇차례 이야기가 나왔었지만 메시는 바르셀로나로 선수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말하며 메시의 선수 복귀는 없는 이야기가 될 것 같았다.

 

이러한 와중 과거 함께 선수로 뛰었던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나서 메시의 복귀를 강력히 요청하고 있는 가운데 라포르타 회장도 메시에 복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라는 것이었다.

 

메시는 PSG와 계약 당시 2년 계약을 체결했고 22-23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어 바르셀로나는 공짜로 메시의 복귀를 염두해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매체는 차비 감독이 메시의 복귀를 수익과 경기력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효과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차비는 메시가 앞으로 더 경기를 뛸 수 있다고 판단한다는 점에서 메시의 복귀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것이었다.

 

항상 재정난으로 허덕이는 바르셀로나였지만 중계권을 매각하면서 선수 영입 자금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 차비 감독은 레전드 메시로 다시 한 번 구단의 내실을 다질 생각인 가운데 과연 메시가 바르셀로나 복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지 의문이 들고 있었다.

 

이전까지만 해도 메시의 차기 행선지는 미국MLS로 예상되고 있었고 결코 적지 않은 나이라는 점에서 라리가에서 경쟁력에 대해 다시 한 번 의문을 가져야했다.

 

많은 선수를 영입한 만큼 메시가 합류하더라도 풀타임 소화가 가능할 지 의문이 드는 가운데 과연 메시가 바르셀로나 복귀를 선택할 지 지켜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