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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풀백 원하는 맨유와 첼시 , 파바르-둠프리스 영입에 관심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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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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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클럽들의 선수 영입은 아직 끝나지 않은 가운데 맨유와 첼시는 오른쪽 풀백을 해결하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맨유의 경우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하고 디오고 달롯 , 아론 완-비사카에게 전혀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고 한 때 솔샤르 체제에서 수비력이 우수한 완-비사카였지만 공격 가담에 너무나도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어 이적설이 들려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첼시의 경우 주장인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고 아스필리쿠에타도 스페인 복귀를 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른쪽 풀백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두 구단이 오른쪽 풀백 보강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인 뱅자맹 파바르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었다.

 

현재 파바르는 맨유와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 파바르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마티아스 더 리흐트 합류로 입지가 애매해지기 시작했다.

 

"마즈라위 - 우파메카노 - 더 리흐트 - 뤼카 에르난데스" , "파바르 - 우파메카노 - 더 리흐트 - 뤼카 에르난데스"가 예상되고 있었지만 파바르는 애초 센터백으로 그는 오른쪽보다 중앙 수비수를 더욱 선호하고 있었다.

하지만 더 리흐트 합류로 인해 우파메카노와 더 리흐트의 센터백 조합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파바르의 계약 기간이 2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가 떠날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파바르를 첼시와 맨유가 노리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센터백을 뛰고 싶어하는 파바르에게 그나마 3백을 구사하는 투헬 감독의 첼시에게 더욱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되고 있었다.

 

맨유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영입한 만큼 파바르를 영입한다고 한들 센터백으로 기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컸고 맨유는 오직 파바르만 지켜보고 있지 않았다.

 

맨유는 현재 인터밀란의 수비수인 덴젤 둠프리스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빠르게 체격이 좋은 둠프리스 영입을 노려보고 있었다.

 

다만 문제는 아론 완-비사카의 처분이 이뤄져야 선수 영입을 시도할 수 있었고 인터밀란은 재정적 여유를 위해 적당한 제안이 온다면 둠프리스를 떠나보낼 확률이 매우 높았다.

 

이전에도 첼시가 둠프리스 영입을 노린 것을 생각해본다면 첼시 역시 둠프리스 영입을 다시 검토할 수 있다고 판단되었으며 맨유와 첼시의 둠프리스 , 파바르 영입 경쟁이 시작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두 선수 중 한 명은 맨유 , 한 명은 첼시로 향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되는 가운데 파바르와 둠프리스의 차기 행선지를 주시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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