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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에 이적?" 제이미 바디 , 맨유와 첼시에게 관심 받고 있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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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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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의 전설적인 선수 제이미 바디. 레스터시티가 2부 리그에 있었을 때부터 합류해 활동한 그는 레스터시티가 15-16시즌 우승을 하는데 엄청난 기여 , 그리고 EPL를 대표하는 골잡이로 성장하게된다.

 

함께 뛰었던 리야드 마레즈 , 은골로 캉테 등 여러 선수들이 다른 빅클럽으로 이적했지만 제이미 바디만큼은 여전히 여우 군단의 유니폼을 입고 지금까지 레스터시티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었다.

 

득점왕 , 국가대표 공격수 등 레스터시티에서 축구 선수로써 최고의 경험을 하고 있는 제이미 바디는 현재 35세의 나이로 노장으로 인지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득점을 책임지는 그가 다른 클럽들의 백업 공격수로 낙점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우선 제이미 바디의 첼시 이적설이었다. 로멜루 루카쿠를 인터밀란으로 임대 보낸 첼시 입장에서는 여전히 공격수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다.

 

여전히 카이 하베르츠를 공격수로 써야하는 상황이었으며 공격수 영입을 알아볼라고 하지만 무엇보다 급한 포지션 보강이 수비라는 점에서 공격수 영입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었다.

 

티모 베르너 , 하킴 지예흐 등 기존 선수들을 내보낼 생각을 하고 있는 첼시였기에 쉽게 영입할 수 있는 선수를 찾던 도중 한 매체의 기자가 제이미 바디의 첼시 이적을 언급하였으며 이 때부터 제이미 바디의 이적에 무게가 실리기 시작한다.

이어 맨유까지 제이미 바디를 지켜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제이미 바디가 현재 레스터시티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이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외한다면 최전방에서 뛰어줄 마땅한 선수가 앙토니 마샬 , 마커스 래시포드 정도라는 것이었다.

 

맨유는 이에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고 무엇보다 호날두가 이탈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이유로 최전방에서 공격을 도와줄 바디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었다.

 

두 구단은 어디까지나 제이미 바디가 합류할 경우 주전 공격수가 아닌 백업 공격수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많은 나이라고 하지만 EPL에서 꾸준한 득점을 자랑하고 있다는 면에서 첼시와 맨유는 바디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었고 바디는 말년을 빅클럽에서 보낼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었다.

 

아직 정식적인 협상을 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제이미 바디가 맨유나 첼시로 이적을 선택할 지 의문이었다.

 

레스터시티에 충성심이 강한 그가 타 구단으로 이적할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반면 레스터시티는 제이미 바디의 대체자를 찾기 바뻤고 무엇보다 재정난으로 인해 선수 판매를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었다.

 

여기서 계약기간이 1년 남은 바디를 이적료를 받아 타 구단에 넘겨줄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되는 가운데 바디의 이적설에 대해 지켜볼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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