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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EPL 1Round] 첫 경기부터 사우스햄튼에게 4-1 완승 거둔 토트넘 , 손흥민 도움 기록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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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한국에 내한 오며 모습을 비췄던 토트넘 핫스퍼 , 이제는 EPL에서 다시 한번 순위 경쟁을 시작해야 하는 가운데 성공적인 이적시장을 마친 이들은 이제 22-23시즌 1라운드 경기를 치르게된다.

 

콘테 감독 체제의 토트넘으로써 2번째 시즌이며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데뷔전을 기대해볼 수 있는 가운데 사우스햄튼과 첫번째 경기를 치룬 토트넘은 4대1 완승을 거두게 된다.

 

해당 경기에서 손흥민은 득점을 성공하지 못했지만 도움을 기록하였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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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포메이션 및 선발 라인업은 3-5-2로 이적생들의 이름은 선발 라인업이 아닌 교체 명단에 대기하고 있었다.

 

GK - 위고 요리스

DF - 크리스티안 로메로 , 에릭 다이어 , 벤 데이비스

MF - 에메르송 로얄 ,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 로드리고 벤탄쿠르 , 라이언 세세뇽

FW - 데얀 쿨루셉스키 , 손흥민 

FW - 해리 케인

 

사우스햄튼의 포메이션 및 선발 라인업은 3-5-2로 워커-피터스는 친정팀을 상대하게되었다.

 

GK - 가빈 바주누

DF -  얀 발레리 , 얀 베드나레크 , 모하메드 살리수

MF - 카일 워커-피터스 ,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 , 오리올 로메우 , 로메오 라비아 , 무사 제네포

FW - 조 아리보 , 아담 암스트롱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12분 왼쪽에서 제네포가 워드 프라우스에게 크로스 , 이어 발리 슛으로 이어내며 득점에 성공하는 사우스햄튼이었다.

 

14분 에메르송이 침투하며 상대 선수에 밀려 넘어지지만 주심은 경기를 진행시키고 20분 오른쪽에서 벤탄쿠르의 얼리 크로스 , 하지만 워커-피터스가 막아낸다.

 

21분 오른쪽 측면에서 쿨루셉스키의 크로스 , 이어 세세뇽이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동점골을 기록하는 토트넘이었다.

 

31분 왼쪽에서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바주누의 선방에 막히고 32분 왼쪽에서 손흥민의 크로스 , 이어 다이어가 다이빙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역전에 성공하는 토트넘이었다.

 

38분 벤 데이비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바주누가 선방해내고 포지션 상관없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토트넘 핫스퍼였다.

 

45분왼쪽에서 손흥민이 수비수들을 제쳐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47분 오른쪽에서 에메르송의 중앙 패스 , 이어 케인이 터닝 슛을 시도하지만 바주누가 선방해낸다.

 

4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6분 왼쪽에서 세세뇽이 침투해 득점에 성공하지만 오프사이드 선언되고 50분 벤 데이비스의 크로스를 에메르송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52분 오른쪽에서 쿨루셉스키의 반대쪽 패스 , 이어 세세뇽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워커-피터스가 태클로 저지한다.

 

53분 오른쪽에서 쿨루셉스키의 크로스 , 하지만 그대로 라인을 벗어났으며 57분 왼쪽에서 제네포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에데르송이 저지한다.

 

60분 토트넘의 역습 찬스 , 이어 손흥민의 패스를 에데르송의 슈팅을 살리수가 걷어낸다는게 골문으로 밀어넣으며 자책골을 기록해 스코어는 3-1이 되어버리고만다.

 

63분 오른쪽에서 에데르송 로얄의 패스를 받은 쿨루셉스키가 골대 구석을 노린 감아차기로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66분 토트넘은 라이언 세세뇽과 이반 페리시치를 서로 교체한다.

 

67분 왼쪽에서 제네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68분 오른쪽에서 쿨루셉스키가 중앙 패스를 시도해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해 스티븐스의 팔에 공이 맞지만 주심은 경기를 그대로 진행한다.

 

73분 오른쪽에서 페리시치의 크로스 , 이어 케인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기회가 무산되었고 74분 아리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막아내는 요리스였다.

 

83분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바주누가 공을 잡아내고 86분 토트넘은 데얀 쿨루셉스키와 루카스 모우라를 , 벤 데이비스와 클레망 랑글레를 ,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이브 비수마를 , 에메르송 로얄과 맷 도허티를 동시에 교체한다.

 

93분 비수마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결국 경기는 4-1 스코어로 종료되며 3골차 승리를 거둔 토트넘이었다.

-공격적인 토트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던 토트넘은 22-23시즌 첫 경기부터 상당히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방출 대상자로 언급되었던 에메르송 로얄은 이번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라이언 세세뇽 역시 마찬가지였다.

 

두 선수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수비수들도 공격에 가담하여 포인트를 기록하는 모습에 토트넘의 적극적인 공격이 지난 시즌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안타깝게 손-케 듀오의 활약은 나오지 않았지만 쿨루셉스키부터 측면에 있던 세세뇽과 에메르송 로얄의 활약에 재밌는 경기가 되었고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은 1도움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토트넘이었다.

 

다음 경기에서는 합류한 이적생들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경기 막판에 여러 선수를 투입한 토트넘의 교체 모습 역시 상당히 인상깊었다.

 

-경기 통계-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은 18번의 슈팅 중 8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고 사우스햄튼은 10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은 6대4로 토트넘이 우세하였으며 토트넘은 3장의 옐로우 카드를 가져갔고 11번의 파울을 범했다.

 

이 경기에서 MOM은 데얀 쿨루셉스키로 선정되었으며 평점 역시 8.8점으로 최고 평점을 기록하게되었다.

 

반면 자책골을 기록한 살리수는 5.0점의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손흥민은 8.4점 , 해리 케인은 6.7점의 평점을 기록하게된다.

 

에메르송 로얄은 8.3점 , 라이언 세세뇽은 7.9점의 평점을 기록해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준 가운데 다음 경기에서 토트넘은 오늘 라인업과 다른 바뀐 라인업이 기대가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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