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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라리가 4Round] 친정팀 상대로 2도움 기록한 쥘 쿤데 , 세비야에게 3-0 승리한 바르셀로나

FootBall/라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2. 9. 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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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바르셀로나 , 지난 경기 레알 소시에드전에서 4골을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이번 세비야를 상대로 3골을 기록하게된다.

 

세비야라는 만만치 않은 상대에도 바르셀로나는 완승을 거두었으며 특히 세비야에서 합류한 쥘 쿤데는 이 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해 친정팀을 상대로 잔인한 모습을 보여주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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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야신 부누

DF - 곤살루 몬티엘 , 네마냐 구데이 , 탕기 쿠아시 , 마르코스 아쿠냐

MF - 호안 호르단 , 페르난두 , 이반 라키티치

FW - 에릭 라멜라 , 유세프 엔네시리 , 이스코

 

바르셀루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친정팀을 상대하게 된 쥘 쿤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GK -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DF - 쥘 쿤데 , 로날드 아라우호 , 에릭 가르시아 , 알레한드로 발데

MF - 파블로 가비 , 세르히오 부스케츠 , 페드리

FW - 하피냐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우스만 뎀벨레

ⓒ 연합뉴스

경기가 시작되고 3분 왼쪽에서 엔네시리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아라우호가 공을 걷어내고 5분 이스코의 로빙 패스 , 이어 라키티치가 공을 건드려보지만 테어 슈테겐이 막아낸다.

 

12분 호르단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라멜라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였지만 오프사이드로 무효 처리가 되고 15분 왼쪽에서 아쿠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15분 엔네시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테어 슈테겐이 공을 잡아내고 16분 이스코의 단독 찬스 ,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18분 이스코의 패스를 받은 엔네시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테어 슈테겐이 선방해내고 계속해서 공격을 퍼붓는 세비야였다.

 

21분 뎀벨레의 패스를 받은 레반도프스키가 칩 샷을 시도하지만 제대로 들어가지 않자 하피냐가 득점으로 이어낸다.

 

24분 오른쪽에서 하피냐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0분 왼쪽에서 뎀벨레가 질주 후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36분 쿤데의 크로스를 받은 레반도프스키가 가슴 트래핑 후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45분 발데의 크로스 , 이어 쿤데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47분 뎀벨레의 돌파 후 칩 샷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50분 하피냐의 크로스를 쿤데의 헤딩 패스 , 이어 에릭 가르시아가 득점으로 이어내며 스코어는 3-0이 되어버린다.

 

58분 오른쪽에서 하피냐의 패스를 받은 뎀벨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62분 레반도프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난다.

 

67분 페란 토레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71분 고메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테어 슈테겐이 선방해낸다.

 

73분 레반도프스키가 칩 샷을 시도하지만 부누의 손 끝에 막히고 80분 더 용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결국 경기는 3-0으로 끝났으며 바르셀로나는 완승을 거두게된다.

-친정팀 상대로 활약한 쥘 쿤데-

놀라운 영입들을 성공해내는 바르셀로나는 세비야에서 이적해온 쥘 쿤데의 합류로 더욱 더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쥘 쿤데는 오른쪽에 배치되었지만 공격 가담으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었고 그는 2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이따금 직접 득점을 시도하는 모습까지 보여주게된다.

 

친정팀을 상대로 더욱 더 무서운 경기력을 보여준 쥘 쿤데였으며 레반도프스키의 안정적인 슈팅 , 그리고 하피냐와 뎀벨레의 측면 공격은 매우 위협적이었다.

 

바르셀로나의 공격은 지난 시즌과 달리 더욱 날카로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레반도프스키는 득점에 성공하며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게된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세비야는 9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바르셀로나는 18번의 슈팅 중 7번의 유효 슈팅을 성공하게된다.

 

점유율과 패스는 바르셀로나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에서 29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세비야는 2장의 옐로우 카드와 바르셀로나는 4번의 옐로우 카드를 받게된다.

 

이 경기에서 MVP는 쥘 쿤데가 선정되었으며 공격을 퍼붓던 세비야였지만 부족한 결정력으로 인해 별다른 기록을 해주지 못하게 되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패스 플레이로 거뜬히 3골을 기록하였으며 이들의 다음 경기가 기대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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