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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하는 로마 황제 토티 , 아내의 불륜으로 우울증까지왔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2. 9. 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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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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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의 레전드이자 전설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는 선수 프란체스코 토티 , 뒤에서 묵묵히 로마를 지켜보고 응원하던 그가 최근 개인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토티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아내와 결별했다고 밝혔고 여러 악재들이 겹치고 겹치자 결국 우울증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토티는 지난 해 3~4월 코로나19로 인해 아버지를 잃은 상황에서 아내가 불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밝혔다. 아내는 다른 남자와 호텔에서 보자는 메세지를 확인했다고 말했으며 당시 토티는 아내의 휴대폰을 훔쳐본 적이 없었지만 의심 행동으로 인해 아내의 휴대폰에 손을 댔다고 밝혔다.

 

토티의 아내는 토티의 개인 트레이너였던 코리스티아노 이오바노와 바람을 피웠다고 알려졌으며 부적절한 메세지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티 아내의 불륜은 아내의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중개자 역할까지 하며 토티의 주변에서 일어난 가운데 토티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 이야기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었다.

 

토티의 아내는 모델이자 방송 진행자인 일라리 블라시였으며 둘은 지난 7월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 한 때 잉꼬부부로 유명했던 이들이었지만 이들의 이혼이 결국 불륜 , 외도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토티는 아이들을 위해 이혼을 원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아내는 결국 새로운 사람과 미래를 택했고 현재 새로 만난 사람과 밀라노에서 머물고 있다며 자신은 그녀가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하고 있었다.

 

과거 토티의 결혼식은 TV에서도 생중계가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였지만 안타까운 결말로 인해 우울증부터 불면증까지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티는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었지만 토티의 가족들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으며 한 구단의 레전드의 안타까운 개인사에 많은 축구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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