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르디와 결별한 완다 나라 , 새 남친 구해 새인생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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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들 아내 중 제일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완다 나라 , 이카르디의 아내이자 에이전트인 그녀는 한 때 막시 로페스의 아내였지만 로페스의 동료였던 이카르디와 불륜으로 인해 축구계 불륜녀로 유명한 인물이었다.

 

한 때 인터밀란을 대표하던 에이스였던 마우로 이카르디는 완다 나라를 에이전트로 두고 난 뒤 명성부터 실력까지 점점 잊혀지는 선수가 되었다.

 

에이전트였던 그녀는 구단에게 갑질을 행사할 정도로 에이전트로써 부적합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카르디는 아내의 말이라고 하면 큰 소리도 못내고 따라 축구계에서 이카르디는 점점 희미해지고 있었다.

 

결국 PSG로 이적한 이카르디였지만 이탈리아를 떠나는 이카르디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당시 둘 사이에 결별설이 언급되었지만 이카르디는 비행기를 타고 이탈리아로 건너가 그녀를 설득했다며 둘 사이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 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최근 튀르키예(터키) 갈라타사라이로 임대 이적한 이카르디의 소식에 많은 언론 매체들이 이카르디와 완다 나라의 결별설을 보도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 해 10월에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완다 나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카르디와 9년을 만났다"라고 말하며 현재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카르디의 이혼에 관해 언급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언론에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으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혼에 대해 어떠한 말도 하지 않겠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들의 결별은 이번 처음이 아니었다. 한 차례 재결합을 했지만 당시 재결합 조건이 2050년까지 얻는 수익과 초상권 등 모든 권리를 획득한다는 조건을 내걸었고 이카르디가 튀르키예로 향하자 이들의 결별설은 다시 점화되었고 결국 이혼 소식이 전해지게 되었다.

 

이카르디의 입장에서는 완다 나라에게 모든 것을 내준 결별이었으며 둘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은 현재 이카르디와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것은 완다 나라가 새로운 남자를 만들었다는 것이었다. 완다 나라는 보카 주니어스의 미드필더인 마틴 파예로와 만남을 가졌다라며 그녀는 인스타그램의 둘이 찍은 사진을 게제했다.

 

완다 나라는 이카르디가 튀르키예로 떠난 뒤 아르헨티나에 TV쇼까지 촬영할 정도로 아르헨티나에 정착 중이었으며 그녀는 파예로의 친구와 가족 등 지인들을 만났다라는 소식이 전해져 벌써부터 새로운 연인을 찾아낸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