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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EPL 15Round] 런던 더비에서 웃는 팀은 아스널 , 첼시에게 1-0 승리하며 오바메양에게 패배 안겨줬다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2. 11. 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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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아스널의 런던더비 , 더 나아가 오바메양 더비라고 불리고 있는 경기였다. 친정팀의 라이벌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오바메양이 해당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할 지 많은 주목을 받는 경기였으며 이 경기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아스널이 1-0으로 승리하며 여전히 분위기를 가져가게 되어버린다.

 

첼시는 리그 4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이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런던에서 웃게되는 팀은 푸른 첼시가 아닌 붉은 아스널이 되어버리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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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케파의 부상으로 멘디가 골문을 지키게되었다.

 

GK - 에두아르 멘디

DF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트레보 찰로바 , 티아고 실바 , 마르크 쿠쿠렐라

MF - 루벤 로프터스-치크 , 조르지뉴

MF - 카이 하베르츠 , 메이슨 마운트 , 라힘 스털링

FW - 피에르-에미릭 오바메양

 

아스널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진첸코가 1달만에 부상에서 돌아왔다.

 

GK - 애런 램즈데일

DF - 벤 화이트 , 윌리엄 살리바 ,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 올렉산드르 진첸코

MF - 토마스 파티 , 그라니트 자카

MF - 부카요 사카 , 마르틴 외데고르 ,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FW - 가브리엘 제수스

ⓒ AFPBBNEWS

경기가 시작되고 7분 흘러나온 공을 벤 화이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9분 오른쪽에서 하베르츠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10분 왼쪽에서 제수스의 패스 , 벤 화이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8분 왼족에서 마르티넬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20분 제수스가 로프터스-치크에게 공을 빼앗아 슈팅까지 시도하지만 티아고 실바에게 막히고 29분 마르티넬리의 크로스 , 제수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32분 첼시의 코너킥 크로스 , 티아고 실바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34분 하베르츠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위력이 약했다.

 

35분 자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46분 아스널의 프리킥 크로스 , 티아고 실바가 공을 걷어내고 49분 오바메양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살리바에게 막히고만다.

 

55분 왼쪽에서 제수스의 크로스 , 멘디가 나와 펀칭해내고 57분 오른쪽에서 외데고르의 크로스 , 파티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61분 오른쪽 측면에서 사카의 크로스 , 마르티넬리가 발리 슛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62분 오른쪽에서 제수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멘디가 선방해낸다.

 

63분 아스널의 코너킥 크로스 , 그대로 골대쪽으로 향하며 마걀랑이스가 골문으로 밀어넣는다.

 

65분 첼시가 카이 하베르츠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빼고 코너 갤러거와 아르만도 브로야를 교체한다.

 

67분 오른쪽에서 사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74분 왼쪽에서 브로야가 선수들을 제쳐 패스를 시도하지만 결국 공을 빼앗기고만다.

 

75분 외데고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76분 오른쪽에서 살리바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74분 오른쪽 측면에서 아스필리쿠에타의 크로스 , 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81분 오른쪽에서 스털링의 중앙 패스 , 하지만 벤 화이트가 공을 걷어낸다.

 

92분 찰로바와 자카가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 충돌하였으며 결국 경기가 끝나며 런던 더비의 승자는 아스널이었다.

-포터 체제에서 매력이 사라진 첼시-

케파 , 칠웰 , 포파나 , 제임스 , 캉테 5명의 부상자를 안고 있던 첼시 , 주전 선수들의 대거 이탈은 첼시의 전술에 제한을 두기 시작했고 공백에 찰로바 , 로프터스-치크를 배치하며 나쁘지 않은 전력을 유지하는 첼시였다.

 

하지만 포터 체제의 첼시는 최근 리그 4경기에서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했고 2무 2패로 포터 체제에서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아스널은 이번 런던 더비에서 14번의 슈팅 중 단 2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고 그 중 1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들의 결정력은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첼시는 이러한 아스널을 상당히 버거워했다. 첼시는 5번의 슈팅 중 1번의 유효 슈팅을 시도할 정도로 공격력이 아스널보다 좋지 못했고 친정팀을 상대하는 오바메양은 별다른 활약도 하지 못해 64분에 교체가 되어버리고만다.

 

스털링 , 하베르츠 , 마운트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줘야하는 선수들은 매력적이지 못했고 측면 , 중원에서도 첼시는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첼시의 이러한 기록에 대해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이유를 둘 수 있었지만 투헬 체제에서 합류한 선수들이 과연 포터 체제에서 필요한 선수들인지에 대해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경기 통계-

해당 경기에서 첼시가 아스널에게 우위를 점한 수치들은 파울과 옐로우 카드 그리고 오프사이드였다.

 

슈팅도 점유도 그리고 패스도 거기에 더 나아가 찬스 기회도 아스널이 우위를 점했으며 해당 경기에서 좋은 수비력을 보여준 윌리엄 살리바가 MOM으로 선정되었다.

 

득점에 성공한 마갈량이스는 8.3점의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첼시는 아스필리쿠에타 , 조르지뉴를 제외하면 모두 6점대의 저조한 평점을 기록했다.

 

아스널은 준수한 평점을 보여주며 런던 더비에서 완벽한 승리를 챙긴 가운데 아스널은 여전히 리그 연승을 기록해 1위에 안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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