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이니에스타라고 불리는 후셈 아우아르 , 올림피크 리옹의 유스 출신인 그는 중앙 미드필더지만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선수였다.
불과 몇년 전까지 탕귀 은돔벨레 , 나빌 페키르와 함께 올림피크 리옹의 미드필더진을 탄탄하게 만든 그는 이전부터 여러 이적설이 언급되고 있었고 한 때 아스널이 열렬히 원하는 선수이기도했다.
1년 전까지 아스널과 연결되었던 토트넘 이적설이 전해지기도 했었다. 선수 본인은 아스널 이적을 바라고 있었지만 아스널은 마르틴 외데고르를 영입하며 아우아르의 이적은 없던 일이 되어버린 가운데 현재 아우아르는 올림피크 리옹에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었다.
많은 구단들은 FA선수가 될 아우아르 영입에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AS로마와 레스터시티 그리고 맨시티까지 그를 주시하고 있었고 24세라는 어린 나이에 미드필더 지역을 전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에 많은 구단들은 군침을 흘리고 있었다.
레스터시티의 경우 유리 틸레만스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날 경우 이적료가 없는 아우아르를 영입해 대체할 생각이었고 AS로마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그의 합류를 원하고 있었고 오래 전부터 그를 주시했다고 알려져 있었다.
맨시티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주로 FA선수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라며 조르지뉴 , 토니 크로스 , 후셈 아우아르 등을 주시하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이전부터 펩 과르디올라는 이니에스타라고 불리는 아우아르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맨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 과거 올림피크 리옹과 3번을 맞붙어 아우아르를 지켜본 사람으로써 그에 대해 "훌륭한 선수이다 , 공을 다루느느데 능숙하고 기술적으로 뛰어나다"라고 말한 적이 있었으며 이에 올림피크 리옹은 서둘러 그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때 영입을 원했던 아스널은 아우아르 영입에 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파비우 비에이라를 영입하며 아스널은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토트넘은 아우아르가 이적료가 없다는 측면에서 그의 영입을 다시 도전할 가능성도 존재했다.
우선 아우아르는 EPL 진출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여기서 현재 레스터시티가 아우아르 영입전에 우위를 점하고 있었으며 만약 맨시티가 아우아르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경우 레스터시티는 완전히 뒤로 밀릴 가능성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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