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모드리치와 함께 레알마드리드의 중원을 대표하는 핵심 선수 토니 크로스 , 2014년부터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은 그는 8년 동안 레알마드리드를 위해 헌신을 한 가운데 그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은퇴를 생각하고 있을 정도였다.
토니 크로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구단과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그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은퇴를 원하는 만큼 이번 시즌이 끝나 계약 만료 시 은퇴를 선택할 것 같았다.
하지만 토니 크로스는 아직까지 은퇴에 대해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선 그는 내년이나 월드컵 때 은퇴에 대해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월드컵 공백기 때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나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은퇴할 것이다 , 시기는 모르겠지만 나는 1~3월 구단과 이야기를 나눌 것이고 긴장할 필요 없다"라고 말했다.
토니 크로스의 레알마드리드 사랑을 충분히 알 수 있는 위의 내용이었지만 여기서 토니 크로스를 원하는 구단이 나타났다며 많은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게된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맨시티가 토니 크로스 영입을 위해 접근했다"라고 보도하였고 더 상세한 내용으로는 그의 연봉을 192억을 제공하겠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었다.
무엇보다 맨시티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니 크로스의 영입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레알마드리드가 토니 크로스의 협상을 거절했다고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맨시티가 토니 크로스 영입에 진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맨시티는 계약 만료가 되어 FA선수가 될 토니 크로스를 이적료를 지불해 영입할 생각이었지만 레알마드리드는 토니 크로스와 이른 작별을 원하고 있지 않았고 레알마드리드는 토니 크로스와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매체에서는 토니 크로스가 잔류 or 은퇴의 선택지만을 가지고 있어 이적 가능성이 낮다고 예상하고 있었지만 펩 과르디올라의 존재로 인해 토니 크로스가 자신이 뱉은 말을 지키지 않을 가능성 역시 무시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독일 , 스페인 무대에서만 활동했던 토니 크로스는 EPL 챔피언인 맨시티 이적에 새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토니 크로스는 자신의 거취에 대해 시즌 말이 되서야 답변을 할 예정이었다.
카세미루가 맨유로 떠난 만큼 토니 크로스도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가운데 과연 토니 크로스가 잔류 또는 은퇴가 아닌 맨시티로 이적을 선택할 지 주목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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