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으로 리그가 중단된 현 상황에서 각 클럽들은 내실 다지고 있었다. 우선 맨시티는 선수 영입이 아닌 현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를 붙잡는데 성공하게된다.
맨시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2년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하며 펩 과르디올라는 2025년까지 맨시티의 감독으로 남게되었다.
애초 펩 과르디올라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었고 맨시티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재계약 협상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결국 과르디올라를 잡은데 성공한다.
펩 과르디올라는 오래 전부터 국가대표 감독직에 관심을 가져 이번 계약 만료되어 맨시티를 떠날 경우 국가대표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었지만 이는 나중 일이 되어버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16-17시즌부터 맨시티의 지휘봉을 잡았고 6시즌 동안 4차례 우승 11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명장으로써 여전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었다.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시간을 더욱 많이 확보한 가운데 과르디올라 감독은 "여기 온 첫날부터 맨시티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 것이다 , 2년 더 머물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앞으로 팀에 10년 동안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을 알고 있다 , 우리가 성취할 수 있는 일이 많이 남아있다"라고 말했으며 그는 여전히 맨시티를 최정상에 안착시켜놓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374경기 중 271경기에 승리하며 72.4%의 승률을 기록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경기당 2.46득점을 기록하였고 그의 리더십에 대해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내고 있었다.
맨시티는 다시 한 번 과르디올라에게 많은 이적 자금을 안겨 그가 원하는 선수를 영입해 챔스 우승을 노려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르디올라의 맨시티를 더 많이 볼 수 있다는 소식에 맨시티 팬들은 물론 축구 팬들도 기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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