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선수의 이름이 유독 여러차례 들리고 있는 것 같았다. 그 선수는 바로 "엔드릭(엔드리키)"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로 현재 16세로 어리지만 그의 이름은 슈퍼스타처럼 여러차례 언급되고 있었다.
그의 이름이 여러차례 언급되는 이유는 바로 빅클럽들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현재 엔드릭은 현지에서 "제2의 펠레"로 불리고 있었으며 축구 황제 호나우두에 이은 브라질 최고의 공격수로 지목되고 있었다.
엔드릭은 브라질 파우메이라스에서 구단 역사상 최연소 선수였으며 그는 유스 시절부터 169경기 165골이라는 진기한 기록으로 어린 나이지만 프로 축구계에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그가 호나우두와 비교되는 이유는 나이에 비해 슈팅과 돌파가 좋고 위치 선정은 호마리우와 비교가 되고 있었으며 준수한 피지컬로 호나우두와 같은 완성형 공격수이라는 것이었다.
16세이지만 20세 이하 팀에 합류하였고 각 대회에 참가해 존재감을 뚜렷히 보여주며 그는 레알마드리드 , PSG와 같은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우선 브라질 선수 영입에 관심이 많은 레알마드리드가 엔드릭 영입에 제일 먼저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여러 매체에 의하면 엔드릭은 레알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며 개인 협상이 마무리 단계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의 백업 선수가 마땅하지 않다는 면에서 어린 엔드릭을 우선 벤제마의 백업으로 시작해 차기 구단의 대표 공격수로 생각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적료는 약 998억으로 1000억대 이적료가 기록될 전망이었다.
어린 나이에 이적료 1000억을 기록하는 엔드릭이었지만 그는 레알마드리드와 협상이 합의가 된다고 한들 바로 합류하는 것이 아닌 2024년 7월이 되서야 구단에 합류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PSG , 아스널 , 맨유 , 리버풀 , 바르셀로나 등이 엔드릭 영입에 고나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레알마드리가 제일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엔드릭을 데려갈 가능성도 매우 높았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 호드리구 , 과거 마르셀루 등 브라질에서 유망한 선수를 영입해 주력 선수로 만들어낸 레알마드리드는 브라질 선수들에게 이상적인 구단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애초 레알마드리드는 벤제마의 대체 공격수로 엘링 홀란드 영입을 염두했지만 홀란드의 부상 , 그리고 주급에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고 결국 홀란드가 아닌 어린 엔드릭을 육성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꾼 것 같았다.
엔드릭도 레알마드리드 이적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엇지만 그는 합류 조건으로 엘링 홀란드 영입을 하지 않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고 알려졌으며 몇년 뒤 엔드릭의 레알마드리드 오피셜을 보고 그리고 그는 차기 축구계를 흔들만한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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