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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타 코디 각포 , 맨유 아닌 리버풀 이적 합의 , 이적료 770억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12. 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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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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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유로 부임한 뒤로 맨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네덜란드 축구선수 코디 각포 , 호날두의 대체자로 언급되며 여러차례 맨유와 연결이 되던 선수였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마치 맨유로 갈 것 같던 코디 각포의 차기 행선지가 PSV의 공식 발표로 밝혀졌으며 그가 향할 구단은 맨유가 아닌 리버풀이라는 소식에 많은 축구 팬들이 충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PSV는 코디 각포의 리버풀 이적에 합의한 상황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고 맨유로 갈 것 같던 그가 라이벌 구단인 리버풀로 향한다는 소식에 맨유 팬들은 분노하기 시작했다.

 

코디 각포는 EPL 이적을 충분히 생각하고 있던 상황이었고 리버풀은 맨유보다 높은 이적료인 770억의 이적료를 제안했다고 전해졌다.

 

결국 PSV는 높은 이적료를 제안한 구단과 합의를 맺을 수 밖에 없었고 코디 각포는 맨유의 제안을 기다렸지만 끝내 리버풀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애초 여름 이적시장에서 코디 각포는 맨유 이적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협상이 성공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며 지금의 겨울 이적시장까지 오게되었다.

하지만 이적료 부분에서 맨유는 여전히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결국 리버풀이 하이재킹을 성공해 코디 각포를 품을 수 있게되었다.

 

PSV는 재정난을 겪고있던 만큼 코디 각포를 보다 높은 이적료로 내보낼 수 밖에 없었고 각포는 개인 협상 마무리를 위해 2일 내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맨유 팬들은 각포를 놓쳤다는 사실에 "엄청난 실수"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구단의 선수 영입 수준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리버풀은 루이스 디아스 , 디오구 조타 ,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부상으로 이탈해 공격수가 부족한 상황이었으며 각포의 영입을 통해 공격 보강에 만족할 수 있었다.

 

각포는 네덜란드 국가대표 주장인 버질 반 다이크와 한 구단에서 활동하게 되었으며 맨유는 호날두의 대체자로 언급했던 각포 대신 다른 선수를 찾아나서야했다.

 

현재 각포의 리버풀 계약은 장기 계약이 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리버풀의 각포 합류 오피셜을 기다려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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