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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 레앙 영입 위해 그릴리쉬까지 내준다?! 초특급 스왑딜 고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12. 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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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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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이 끝나고 코디 각포와 함께 뜨거운 감자였던 AC밀란의 윙어 하파엘 레앙 이적설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AC밀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하파엘 레앙은 AC밀란과 재계약이 아닌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적을 원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첼시가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첼시 , 아스널 , 토트넘 , 맨유 , 레알마드리드 등 빅클럽들이 초특급 윙어 레앙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가운데 여기서 맨시티가 엄청난 제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현재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AC밀란과 레앙의 재계약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맨시티가 레앙의 영입을 위해 잭 그릴리쉬와 스왑딜을 고려하고 있다"라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구 팬들을 깜짝 놀래키고 있었다.

 

아스톤 빌라의 에이스였던 잭 그릴리쉬는 1527억이라는 높은 이적료로 맨시티에 합류했지만 다소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이들은 레앙의 영입을 위해 그릴리쉬와 교환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맨시티는 레앙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맨시티는 과감한 연봉을 제안해 레앙의 마음을 흔들 생각이었으며 현재 그릴리쉬와 레앙의 스왑딜설이 큰 이슈가 되고 있었다.

 

하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았다. 현실성이 떨어지는 이적설이라는 평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AC밀란 입장에서 에이스인 레앙을 굳이 그릴리쉬와 맞바꿀 이유는 존재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스왑딜을 한다고 한들 이들은 그릴리쉬의 높은 주급을 감당하기 어려웠으며 밀란이 잉글랜드 출신의 그릴리쉬를 영입한다고 한들 그릴리쉬가 세리에에 잘 적응할 수 있을 지도 의문이라는 것이었다.

 

즉 AC밀란 입장에서 혹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해도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맨시티는 레앙의 영입이 꽤 절실한 상황이었다.

 

라힘 스털링 , 가브리엘 제수스가 떠나며 다소 공격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레앙의 합류는 이상적이었으며 맨시티는 그릴리쉬와 동행을 할 것인지 레앙을 선택할 것인지 많은 고민을 해야했다.

 

최근 그릴리쉬는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2도움을 기록했다는 면에서 그를 믿는 것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과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어떠한 선택을 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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