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축구 팬들 곁을 지킬 것 같았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메시의 영원한 라이벌로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빅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던 그는 기량 및 팀 분위기를 해치는 선수로 지목되어 점점 유럽 클럽들에게 외면을 받게 되었다.
맨유에서 방출된 그는 유럽 구단이 아닌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인 알 나스르로 이적을 확정지은 가운데 그의 입단식은 4일날 열릴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다.
호날두의 사우디아라비아 입성은 여전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가운데 한 때 챔피언스리그를 원했던 인물의 중동 국가 이적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오피셜 당시 그가 챔피언스리그를 포기했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세부 조건이 공개되고 있는 상황이었고 빠르면 다음 시즌 호날두를 EPL에서 볼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뉴캐슬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할 경우 호날두가 뉴캐슬로 임대 이적을 할 수 있다는 조항이 존재한다"라고 보도하였고 호날두가 이러한 이유로 알 나스르 계약서에 서명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충분히 현실적인 이야기였다. 뉴캐슬의 구단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 빈 살만의 국부 펀드였으며 알 나스르의 구단주는 빈 나세르 왕자로 빈 살만 왕세자와 친척 관계였고 사우디 국부 펀드가 호날두의 알 나스르 합류에 많은 노력을 해 그의 영입을 성공했다.
국부 펀드가 나서 호날두의 뉴캐슬 이적을 충분히 허용할 수 있었으며 노팅엄 포레스트와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의 구단주가 동일 인물이라는 점에서 황의조가 노팅엄 포레스트 이적 후 곧바로 올림파이코스로 임대 이적을 한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었다.
이렇게 된다면 호날두는 아직 챔피언스리그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었고 뉴캐슬은 현재 리그 3위로 완벽한 재정에 점점 자리를 잡아가며 빅6 판도를 흔들고 있는 구단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현재 호날두의 마지막 구단이라고 예상되고 있는 알 나스르에서 그가 뉴캐슬로 임대되어 마지막까지 챔피언스리그를 누빌 지 많은 주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 호날두의 유럽 활동이 끝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소식이었다.
알 나스르에서는 호날두의 유니폼이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었고 관중석에서는 호날두의 이름이 7분 동안 들려왔다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호날두는 이전 구단들의 입단식보다 성대한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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