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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 ,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방출?! 픽포드로 대체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1. 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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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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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뚜렷하게 보여주며 최상위 골키퍼로 군림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과거 아스널의 백업용 골키퍼였던 그는 출전 시간에 불만을 가지고 결국 아스톤 빌라로 이적했고 아스톤 빌라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현재 국가대표 골키퍼로써 활동이었다.

 

월드컵에서 보여준 상승세로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였지만 아스톤 빌라는 이러한 그를 판매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아스톤 빌라 수뇌부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후임을 찾고 있다 , 유력한 선수는 조던 픽포드가 될 것이다"라고 보도하고 있었고 구단이 그를 내보낼라는 이유에 대해 그가 월드컵에서 보여준 세러머니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킬리안 음바페 조롱 , 그리고 시상식 때 시상대에 올라 최고의 골키퍼 상으로 받은 황금 장갑을 자신의 급소에 올려 19금 저질 세러머니를 선보였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송출되고 있는 방송에서 이러한 행동을 보인 것에 대해 온갖 비난이 쏟아지고 있었으며 결승전 무대에서 아르헨티나에게 패배한 프랑스 축구 팬들은 그의 행동에 분노를 가질 수 밖에 없었다.

 

당시 해당 논란이 있었을 때 새롭게 아스톤 빌라의 감독으로 부임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그와 대화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고 이러한 행동에 대해 "많은 감독을 느끼면 자신을 통제하기 어렵다 , 그가 복귀할 시 축하보다는 경기력에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점점 자신감이 올라가고 있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였기에 이러한 행동에 결국 구단이 외면을 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으며 아스톤 빌라는 그를 비싼 금액에 팔고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픽포드를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영입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토트넘 , 맨유 , 첼시 등 픽포드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면에서 아스톤 빌라가 영입 경쟁에서 승리할 지 미지수였으며 한 동안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소식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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