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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영입에 180억 제시한 아스톤 빌라 , 뉴캐슬-맨유 이적설도 언급되고 있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1. 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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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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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요르카의 에이스로 우뚝 선 이강인 , 아니나 다를까 이강인의 이적설은 이번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많은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예상되었던 가운데 현재 이강인을 원한다는 구단들이 이적료를 제시하며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일전 아약스 , 삼프도리아 등 많은 구단들이 이강인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현재 EPL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아스톤 빌라가 180억의 이적료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부임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이강인의 합류를 원하고 있었으며 이강인의 플레이 스타일이 에메리 체제에서 잘 녹아들 것이라며 라리가에서 오랜 기간을 보낸 감독인 만큼 이강인의 사용법을 충분히 알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 이강인의 영입을 고려했던 뉴캐슬은 이강인의 바이아웃인 230억을 지불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아스톤 빌라와 뉴캐슬이 이강인의 영입을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어 스페인 매체에서는 "맨유는 이강인을 영입해야한다"라고 보도하기 시작했고 이들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이강인이 적합하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강인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2부 리그 번리 ,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도 이강인 영입에 문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강인의 이적 확률이 상당히 높은 가운데 이강인은 뉴캐슬 OR 아스톤 빌라로 합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현재 에메리 감독이 이강인 영입에 상당히 적극적이지만 뉴캐슬이 현재 EPL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면에서 챔피언스리그 티켓에 희망을 가져볼 수 있었다.

 

반면 아스톤빌라는 11위로 에메리 체제에서 몇 위를 기록할 지 예상하기 어려웠으며 이강인은 에메리 감독 체제의 환경과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티켓 확보 가능성을 보고 차기 행선지를 선택해야했다.

 

마요르카 CEO는 이강인의 이적을 원하지 않고 있는 분위기였지만 바이아웃에 미칠만한 금액이 오고가는 거래에 이들도 이적 불가 선언을 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

 

공식적인 오퍼가 오고갔다는 소식에 많은 한국 축구팬들은 이강인의 EPL 이적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과연 그가 어느 구단으로 이적을 선택할 지 주목해야하는 가운데 팬들은 라리가에서 약체팀으로 구분되는 마요르카를 벗어나길 바라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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